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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양우 장관, 게임인재원 특강에서 게임 인력양성의 중요성 강조

작성일 : 2019.12.05

 

[자료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김영준 원장, 이하 콘진원)의 홍릉콘텐츠인재캠퍼스(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게임인재원에서 12월 4일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박양우 장관이 특강에 나섰다. 

■ 한국 게임 인재양성의 핵심 게임인재원에서 인력양성의 중요성 강조

이번 특강은 미래의 한국 게임산업을 이끌어갈 게임인재원의 교육생과 교수를 대상으로 격려와 감사를 전하며, 콘텐츠산업의 핵심이자 미래먹거리 산업인 게임산업과 인력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특강에서 박양우 장관은 “게임을 포함한 콘텐츠산업 경쟁력의 핵심은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인재이며, 우수 인재가 지속 배출되어 현장에서 활동 하는 시스템이 중요하다”며 “이러한 의미에서 게임산업계와 밀접하게 협업하는 게임인재원은 한국 게임산업이 새롭게 도약할 수 있는 핵심기반이다”라고 강조했다.

■ 정부·학계·산업계 한 자리 모인 간담회 통해 게임 인력 양성 논의

이어진 현장 간담회에서는 게임산업 관련 협회 단체장과 게임학회장, 게임인재원의 교육생대표 및 게임업계에서 현직으로 활동 중인 게임인재원 교수가 참석하여 인력양성에 대한 정부, 산업계 및 학계의 역할과 게임인재원의 성과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박양우 장관은 “게임산업계가 최근 게임이용장애의 질병코드화 논란과 중국 판호 문제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장기적인 안목으로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투자해야 한다”며 “정부도 오늘 간담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과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콘진원의 게임인재원은 대한민국 미래 게임산업을 이끌 전문인력을 육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으로 지난 8월 개원했다. 게임인재원은 융합의 시대 게임 산업을 이끌 현장형 인재 양성을 위한 커리큘럼을 운영하며, 이를 통해 미래 게임 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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