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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t Issue

올해 최고의 모바일 기대작, '리니지2M', 역시 엔씨소프트 작품다웠다

리니지2M이 출시 4일만에 구글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같은 엔씨소프트의 작품이었던 '리니지M"이 약 900일 간 수성하고 있던 1위 자리를 이어 받은 것. 리니지2M은 뛰어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그래픽과 로딩이 없는 심리스 방식의 오픈 월드, PC와 완벽히 호환되는 크로스 플레이 등으로 매우 높은 완성도를 보여줬습니다. 리니지2M이 가진 매력을 총정리해봤습니다.

▶ [리뷰] 리니지2M, 엔씨소프트, 그리고 리니지 IP의 정수가 담긴 모바일 MMORPG

- 솔직담백 리뷰

10년만에 한국서 플레이 가능해진 '킹덤 언더 파이어2'

10여 년 전, 블루사이드사의 '킹덤 언더 파이어2' 출시 소식은 수많은 국내 게이머를 설레게 했습니다. 하지만, 국내 출시는 계속해서 미뤄졌고 결국 동남아에 먼저 서버를 오픈했죠. 이후에도 러시아에 정식 런칭했지만 국내 출시 소식은 깜깜무소식. 다행히 이번에 스팀을 통해 북미와 유럽에 출시되면서 국내 게이머도 플레이가 가능해졌습니다. 그것도 한글로 말이죠. 10년만에 즐겨보는 '킹덤 언더 파이어2'. 그 생생한 체험기를 담아봤습니다.

▶ [신작체험] RPG에 RTS와 무쌍을 끼얹었어! 10년만에 즐기는 '킹덤언더파이어2'

- 코지마 히데오 방한

코지마 히데오, 신작 데스스트랜딩 들고 한국 방문하다!

메탈 기어 솔리드의 아버지, '코지마 히데오'가 자신의 첫 독립 게임 작품 '데스스트랜딩'을 11월 초 출시했습니다. 그리고 데스스트랜딩을 들고 한국을 방문했는데요. 코지마 히데오는 '데스스트랜딩 월드 스탠드 투어 2019 인 서울'을 통해 데스스트랜딩의 개발 일화와 함께 개발 철학을 들려줬습니다. 특히 서로 간의 연결, 즉 유대와 소통을 추구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에 노력했다고 밝혔는데요. 과연 어떤 메시지를 전달했을까요?

▶ 코지마히데오 감독, 데스스트랜딩의 테마는 유대와 소통

- 신작체험

완전히 새롭게 재탄생한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게임빌의 간판 모바일 야구 게임 '게임빌 프로야구' 시리즈가 오랜만에 신작으로 등장했습니다. 그것도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말이죠. 우선 배경부터 예사롭지 않은데요. 우주까지 진출해 외계인과 초능력자가 등장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서 더욱 더 캐주얼해진 모습이 된 것. 덕분에 복잡한 야구 용어나 룰, 보편적인 전략을 모르더라도, 야구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환골탈태했습니다.

▶ [신작체험] 게임빌프로야구슈퍼스타즈, 야구도 하고, 썸도 타고... 본격 캐주얼 야구 게임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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