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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사옥으로 놀러오세요!' 제8회 네코제에는 어떤 볼거리가?

작성일 : 2019.11.30

 

넥슨(대표 이정헌)은 11월 30일 성남시 판교에 위치한 넥슨 사옥에서 넥슨 콘텐츠 축제(Nexon Contents Festival, 이하 네코제)를 개최했다. 

'네코제'는 유저 아티스트가 넥슨 소재 게임을 활용한 2차 창작물을 교류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올해 상반기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와의 협업한 것을 포함하여 벌써 8회차에 이르고 있는 장기 프로젝트다.

이번 네코제는 100개팀에 소속된 153명의 유저 아티스트가 사옥 2층에서 오픈 마켓을 열고 있으며 넥슨은 자사의 인기 게임부스를 동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각 부스는 해당 게임의 역사를 간소화하여 보여주거나 향후 콘텐츠 업데이트에 대한 현장 앙케이트, 굿즈 전시를 하고 있으며 부스 방문을 통해 획득한 스탬프는 네코제 게임부스 퀘스트 이벤트를 통해 경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또 다른 유저 아티스트를 낳기 위한 '원데이 클래스' 도 진행됐다. 펀치니들, 아트토이, 성우체험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관객들이 강사들의 지도에 따라 창작활동에 참여했으며 선착순으로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의 에코백을 획득할 수 있는 라이브프린팅 코너도 큰 인기를 끌었다.

아래는 네코제의 다양한 풍경을 담은 현장 사진이다.


수많은 방문객으로 붐비는 유저 아티스트 오픈 마켓 = 게임조선 촬영


던전앤파이터의 다양한 직업군을 엽서로 판매하고 있다 = 게임조선 촬영


인기 악역인 '타고르'를 모델로 한 아크릴 스탠드 = 게임조선 촬영


정식 서비스 6000일 기념 수건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던 메이플스토리 관련 상점 = 게임조선 촬영


사이퍼즈 캐릭터가 게임 내에서 착용하는 악세서리를 실물로 제작한 아티스트도 있었다 = 게임조선 촬영


유저 아티스트 이전에 특정 게임의 팬이라는 사심이 담긴 부스 = 게임조선 촬영


자투리 가죽만으로도 충분히 멋진 작품을 만들어낼 수 있다 = 게임조선 촬영


3D 프린터로 만든 틀에 밀랍을 부어 굳힌 메이플스토리 캐릭터 양초 = 게임조선 촬영


클로저스 극세사 담요는 판매 시작 후 순식간에 완판됐다 = 게임조선 촬영


넥슨 사옥 1층에서 게임부스 퀘스트 진행을 위해 줄지어 선 관객들 = 게임조선 촬영


엘소드는 인게임 캐릭터 아이돌 그룹인 '엘스타'를 내세운 부스를 운영했다 = 게임조선 촬영


팬들을 기다리는 마비노기의 마스코트 캐릭터 '판' = 게임조선 촬영


일러스트 색칠을 하라고 했더니 팬아트 잔치가 벌어졌다 = 게임조선 촬영


음성이 나오는 캐릭터 스탠드를 비치한 마비노기 영웅전 부스 = 게임조선 촬영


2020년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규 캐릭터에 대한 의향 조사 = 게임조선 촬영


역동적인 자세를 취하고 있는 델리아 피규어 = 게임조선 촬영


클로저스 부스에는 설정화와 개별 일러스트를 한꺼번에 보여주는 병풍이 설치됐다 = 게임조선 촬영


펭하 대신 핑하를 해달라고 하는 핑크빈 = 게임조선 촬영


여성 유저와 커플 관객의 수가 무척 많았던 핑크빈 하우스 = 게임조선 촬영


아트토이 제작에 열중하고 있는 원데이클래스 수강생들 = 게임조선 촬영


실제 성우들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대본을 받아보고 읽는 모습 = 게임조선 촬영


펀치니들로 똑딱 만들어내는 엠블럼 = 게임조선 촬영


라이브프린팅 팀에게 원하는 디자인을 요청하면 = 게임조선 촬영


현장에서 나만의 에코백을 뚝딱 만들어준다 = 게임조선 촬영


클로저스 소드앤걸스 팀의 코스프레쇼가 진행됐다 = 게임조선 촬영


태스크포스 요원 서유리로 분장한 모습 = 게임조선 촬영


대검을 들고 비장하게 서 있는 바이올렛 = 게임조선 촬영


쇼 현장이 아닌 곳에서도 콘셉트에 충실한 코스플레이어들이 있었다 = 게임조선 촬영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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