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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올해 최고 기대작 '리니지2M' 27일, 게임빌 '프로야구슈퍼스타즈' 26일 정식 출시

작성일 : 2019.11.22

 

일정  23일  24일  25일  26일  27일  28일  29일
 섀도우 아레나 CBT (PC)          
 스나이퍼 : 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 정식출시 (PC, PS4, Xbox)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정식출시 (Mobile)
 리니지2M         정식출시 (Mobile)
 워너비챌린지         정식출시 (Mobile)
 SD건담 G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
          정식출시 
(PC, PS4, Switch)

 

11월 23일부터 29일 사이에는 모바일과 PC, 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다수의 게임 타이틀이 출시될 예정이다. 특히 2019년 모바일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이 27일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이외에도 7년만에 시리즈를 재가동한 게임빌의 '프로야구 슈퍼스타즈'는 26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 10월 중 비공개 시범 테스트 (이하 CBT)를 진행한 바 있는 컴투스의 '워너비챌린지'는 27일 정식 출시한다.

또한 PC 및 콘솔 타이틀로는 23일 '스나이퍼:고스트 워리어 컨트랙트'와 28일 'SD건담 G 제네레이션 크로스 레이즈'가 출시될 예정이다.

펄어비스가 개발한 배틀로얄 액션 게임 '섀도우아레나'는 21일부터 CBT를 진행중에 있으며 24일까지 예정돼 있다.

 

■ 리니지2M

수많은 게이머가 기다려오던 엔씨소프트의 모바일 MMORPG '리니지2M'이 27일 드디어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다. 엔씨소프트의 김택진 대표는 리니지2M 쇼케이스에서 "향후 몇 년간 따라올 수 없는 게임 될 것"이라 자신감을 표한 바 있다.

이러한 자신감의 근거로, 리니지2M은 4K를 기본으로하는 역대급 그래픽을 선사할 예정이며 충돌 기술을 구현하고 심리스 세계관을 앞세웠다. 특히 순간 이동 시 순간 이동이 없으며 1채널 오픈 월드를 구현했다. 또, 이러한 세계 내에 10,000명 이상의 이용자가 공유하고 함께 한다.

플레이어블 캐릭터, 즉 클래스는 원작 '리니지2'의 클래스 대부분이 등장하며, 오브를 사용하는 등 설정에만 존재했던 100개 이상의 캐릭터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원작을 모바일 환경에 맞춰 재해석한 부분도 주목할만하다. 스캔 시스템을 통해 적대 캐릭터를 우선적으로 타겟팅할 수 있으며 수많은 스킬을 두 가지 방식, 즉 자동 스킬 및 액티브 스킬로 나눠 복잡한 조작을 간소화했다. 힐러의 경우는 적을 공격하는 동시에 아군을 치유하는 것이 가능.

주요 전투 콘텐츠로는 1,000 vs 1,000의 거대 공성전과 월드 내 곳곳에 등장하는 필드 보스 공략, 독점을 최대한 지양하는 레이드 등이 있다. 특히 레이드에는 부위 파괴 시스템이 도입돼 어느 부위를 파괴하느냐에 따라 드랍 아이템이 달라진다. 

엔씨소프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과 연동이 됨에 따라 모바일 뿐만 아니라 PC에서도 높은 사양으로 게임을 즐기는 것이 가능하다.

리니지2M은 27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며, 25일부터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한다.

 

■ 게임빌 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게임빌을 대표하는 시리즈라 할 수 있는 '게임빌프로야구'의 신작 모바일 게임 '게임빌프로야구슈퍼스타즈 (이하 슈퍼스타즈)'가 26일 출시된다.

게임빌프로야구는 2002년부터 2013년까지 많은 사랑을 받아온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신작 슈퍼스타즈는 풀 3D 그래픽으로 구현됨과 도잇에 시리즈 최초로 캐릭터 성우 더빙이 이뤄졌고 전작의 '마선수'와 더불어 신규 '마선수'가 등장한다.

슈퍼스타즈에 주목할만한 이유는 새로운 세계관을 가지고 있기 때문. 바로 23세기 우주를 배경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사이보그, 로봇, 요괴 등 초인류가 등장한다.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의 핵심 요소라 할 수 있는 '나만의 선수'도 계승 및 발전되었다. 나만의 선수의 시나리오를 선택하면 육성 선수를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데, 커스터마이징에서는 외형과 포지션, 이름, 폼 등을 자유롭게 설정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나만의 리그'를 통해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도 포인트.

전작에 비해 훨씬 볼륨이 커졌음과 더불어 다양한 게임 모드를 지원함에 따라 기존 게임빌프로야구 시리즈 이용자 뿐만 아니라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는 이용자 모두에게 흥미로운 게임 타이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워너비챌린지

컴투스가 서비스하고 컴투스의 자회사인 데이세븐이 개발한 '워너비챌린지'는 모바일 로맨스 스토리 게임이다. 지난 10월 CBT를 통해 게임 내 다양한 요소를 점검하고 스토리 만족도, 게임성 등 테스터의 의견을 수렴해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워너비챌린지는 SNS 스타를 꿈꾸는 주인공이 돼 독특한 스테이지별 미션을 수행하고, 보상 아이템을 통해 성장해 나가는 게임이다. 특히 스토리 기반의 게임 타이틀임에 따라 한 편의 웹소설을 읽는 듯한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워너비챌린지 개발에는 웹드라마이자 원작 게임인 '일진에게 찍혔을 때'의 제작진이 참여해 탄탄하면서도 풍부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적인 색채와 아름다운 그래픽, 독특한 소재, 탄탄한 스토리를 갖춘 모바일 로맨스 스토리 게임 워너비챌린지는 27일 출시될 예정이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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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

  • nlv14 콘티넨탈
  • 2019-11-22 16:32:44
  • 퍼플이 엔씨에서 직접적으로 공식 지원하는 앱플이라는걸 생각하면....다른겜들이랑은 크기 자체가 다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