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퍼즐스페이스] 고전 명작 프랑켄슈타인을 새롭게 각색한 스토리형 방탈출 어드벤처 ‘프랑켄슈타인’의 신규 챕터 ‘제네시스호’를 8일 오픈한다고 밝혔다.

방탈출 어드벤처 ‘프랑켄슈타인’은 빅터 프랑켄슈타인의 생명 부활에 대한 야망과 어둠의 단체에 힘입어 본격적으로 피조물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스토리를 방탈출 게임 형식으로 진행된다.

2.5D의 일러스트로 2D와 3D의 조화를 이루며 눈의 피로도를 줄이고, 상황에 맞는 오케스트라 BGM의 변화로 게임의 몰입감을 높인 ‘프랑켄슈타인’은 0~8챕터의 메인 에피소드 안에 3~4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되어 있어, 유저는 완결 까지 총 34개의 스테이지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출시 이후 오픈 된 5챕터의 반전 스토리로 유저들의 많은 기대와 기다림을 받았던 6챕터 ‘제네시스호’는 그 동안 전개되던 공간에서 벗어나 새로운 공간에서 후반 스토리가 전개된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스테이지 중간 저장 기능 추가와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았던 그래픽을 개인소장 할 수 있는 갤러리도 오픈한다.

갤러리에서는 여태까지 플레이 하면서 등장했던 컷씬들을 구매하여 개인소장 할 수 있으며, 갤러리 구매자들에게는 추가 스테이지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프랑켄슈타인’의 공략, 이벤트, 업데이트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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