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이스포츠문화교육협회] 이스포츠문화교육협회(가칭)는 오는 11월 12일 오후 5시 인천 주안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이스포츠인 들이 함께 하는 'Esports E&人' 인천 이스포츠 네트워크 교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스포츠 시장발전에 따라 게임단 창단 등 산업 활동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창업 사업으로서 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만 경영전문성, 선수-팀간 계약관계에 대한 이해, 저작권 및 수익활동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여 창단 초기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스포츠문화교육협회는 게임단 선.후배간 및 게임단 창단이나 운영에 관심있는 대상으로 하여  정보를 공유하고 지식전파 및 상호 교류를 할 수 있는 정기 교류회를 개최하게 되었다.

본 교류회는 11월 12일 오후 5시에 진행하며 1부 프로그램으로는 이스포츠커넥티드, WGS, ES샤크스, 락스게이밍, E-STATS, GGWP 게임단과 YSK미디어앤파트너스와, 법무법인 린 구태언 부문장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가 진행되고 2부에는 긱스타 외 전체 12개 게임단과 참석자간의 친목교류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스포츠문화교육협회 김현철 부회장은 “이스포츠는 산업적으로 발전하며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많이 파생되고 있다. 청년들이 지도자나, 게임단 창단, 운영, 관련 분야 창업에 많은 시도를 하고 있지만 사회적으로 관련 교육이나 정보공유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적다. 'Esports E&人’교류회는 분기별로 진행할 예정으로 이스포츠인들이 함께 교류하며 필요한 교육도 진행하고 힐링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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