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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세계 최대 북미 시장 개척

작성일 : 2019.11.08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가 자사 최신 게임들의 2020년 글로벌 시장 장악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중동을 거쳐 북미시장 개척에 투자를 강화한다.

드래곤플라이는 미국 현지시간 기준, 5일과 6일 미국 LA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개최된 ‘2019 K-CONTENTS EXPO’ 행사를 마무리하며 북미 시장 개척에 나섰다.   

드래곤플라이는 북미 시장을 타겟으로 개발한 온라인 VR FPS ‘스페셜포스VR:인피니티워’ 및 오프라인 매장용 VR E-SPORTS 게임 시스템 ‘MAGIC ARENA’를 주축으로 북미 시장의 주력 바이어들과 미팅을 갖고, 드래곤플라이 콘텐츠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구체적인 준비에 나섰다. 특히 미국 시장의 주력 케이블 TV 네트워크와의 협의를 통해 VR E-SPORTS 이벤트의 활성화 방안까지 협의, VR 게임이 대중에게 보다 다가갈 수 있는 계기를 모색중이다.

또한 본 행사에서는 드래곤플라이가 하드웨어 전문기업 PNI COMPANY의 최신 캐릭터 이동 시스템인 ALLEG와 ‘스페셜포스VR:인피니티워’를 결합한 사업모델로 단위 면적당 높은 인원 수용률을 자랑하는 PC방(인터넷 까페) 전용 VR 솔루션을 선보이며 오프라인 VR 사업의 낮은 수익률을 극복할 새로운 길을 제시하며 향후 기대감을 높였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최근 자사의 인도네시아 진출에 이어 세계 최대 게임시장인 미국을 비롯한 북미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북미 시장의 게임 퍼블리셔 및 다양한 미디어 채널과의 협력으로 스페셜포스 VR의 대중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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