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이스포츠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교육과정에서 교육을 진행 중인 GC부산 웨이브 박준현 감독 = 포케이앤컴퍼니제공

[자료제공 = 포케이앤컴퍼니] 이스포테인먼트(esports+Entertainment) 전문기업 포케이앤컴퍼니(4K&Co., 대표 정대식)가 ‘2019 이스포츠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경기콘텐츠진흥원, 성남산업진흥원, 서강대학교 게임교육원이 주관하고 포케이앤컴퍼니가 운영한 2019 이스포츠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교육과정은 8월 17일부터 10월 6일까지 경기도 성남시 킨스타워 21층 커넥트 21 캠퍼스에서 국내 최초로 진행됐다.

공통 특강 포함 총 41시간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은 게임∙이스포츠∙교육에 특화된 포케이앤컴퍼니의 전문적 커리큘럼과 더불어 GC 부산 웨이브 박준현, 티파티(Tea Party) 조나 왕(Jonah Wang) 등 국내외 최고 이스포츠 현역 감독이 강사진으로 참여, 다양한 분석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 매 강의 시 수강생들은 팀을 구성해 교육 내용을 기반으로 실습 경기를 펼치며 현장 감각을 익혔다. 김철민 캐스터, 정인호 해설위원의 특강은 교육생들에게 이스포츠 업계의 전반적 흐름을 파악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2019 이스포츠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교육과정에서 교육을 진행 중인 티파티 조나 왕 감독 = 포케이앤컴퍼니제공

2019 이스포츠 전문가 데이터 분석가 교육과정은 이스포츠 관련 진로 및 취업 정보가 부족한 수강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는 정보를 공유하고 인적 네트워크를 쌓는 기회의 장이 됐다. 현업에 즉시 투입돼 바로 활용될 수 있는 실무 교육과정을 마친 수강생들은 앞으로 이스포츠 구단의 전력 분석팀, 분석 코치의 문을 두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정대식 포케이앤컴퍼니 대표는 “대다수 교육생들이 교육과정 평가에서 매우 만족하다는 의견과 함께 교육 시간을 늘리고 분석 종목 추가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며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자사가 보유한 업계 네트워크를 활용해 교육생 인턴 및 취업 추천 프로그램을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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