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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M, "전투 커뮤니티와 혈맹 문화가 진정한 MMORPG를 만들었다"

작성일 : 2019.10.29

 

엔씨소프트는 29일 판교에 위치한 본사에서 미디어 데이 행사를 열고 리니지M의 신규 에피소드 콘텐츠 설명회 시간을 가졌다.

엔씨소프트는 네 번째 에피소드 '더 샤이닝'과 함께 신규 클래스인 '신성 검사'를 공개했다. 신성 검사는 리니지M의 네 번째 오리지널 클래스로 무기에 마법을 부여해 물리 공격과 마법 공격을 동시에 사용하는 클래스다. 강력한 군중 제어 기술과 쉴 틈 없는 공격을 퍼붓는 것이 특징으로 대인 전투에서 강력한 능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혈맹원들에게 중첩된 변신 카드 등을 대여해줄 수 있는 혈맹 대여 시스템 및 혈맹 제작, 혈맹 퀘스트 등 개인적인 느낌이 강했던 혈맹 콘텐츠에 공통의 목표를 부여할 다양한 업데이트가 제공된다. 이외에도 사냥터 개선 및 오만의 탑, 마스터 서버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이상규 개발팀장과 김효수 개발실장, 권세웅 개발 디렉터, 강정수 사업실장이 참여해 Q&A 시간을 가졌다. 이하 내용은 질의응답 전문이다.


김효수 개발실장 = 게임조선 촬영

Q. 신성 검사는 왜 기존 클래스에 비해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나? 신성 검사 외에 어떤 클래스를 준비 중인지 말해줄 수 있는가?

김효수: 고민하는 신규 클래스는 많아서 말씀드리기 어렵다. 수치적으로 높이는 것은 한계가 있다. 다른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신성 검사를 내놨다.

Q. 신성 직업은 군중 제어기가 많아서 대인 전투에서 너무 유리한 것이 아닌가? 

김효수: 요소적으로 빼둔 것이 쿨타임과 코스트다. 어떤 기술을 사용하는지 잘 생각해야 해서 신중하게 써야 한다.

Q. 마스터 서버 등 신규 콘텐츠에 대한 추가 보상이 있는가?

김효수: 마스터 서버는 100개 서버의 리위드가 한곳에 뭉치기 때문에 추가 리워드 없이도 보상이 어마어마할 것이다.

Q. 요 근래 신규 게임이 많이 출시되고 있다. 이를 겨냥한 업데이트인지 묻고 싶다.

강정수: 개발 업데이트를 계획할 때 가장 우선적으로 고민하는 것은 고객들의 니즈다. 외부 환경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은 아니지만 어디까지나 후순위다.


강정수 사업실장 = 게임조선 촬영

Q. 혈맹 대여나 제작을 작업장이 악용할 여지가 있다. 어떻게 방지하려 하는가?

김효수: 혈맹 레벨이라는 제한 사항을 두고 있다. 정상적인 혈맹 레벨을 허들로 잡고 기존 작업장이 악용하지 못하도록 만들 예정.

Q. 기사와 암흑 기사 장비가 공유되는 것처럼 신성 기사 장비도의 공유되는가?

이상규: 현재 생각하는 범위에선 한손검이나 판금, 오브 등이 공유될 수 있을 것 같다.

Q. 요즘은 추세는 리덕션이 굉장히 중요한 효과인데 세인트 카운터 같이 추가된 효과의 성능에 대해 의문이 든다.

이상규: 신규 클래스가 나올 때 많은 고객이 체험할 수 있게 스킬을 조정하고 있고 다양한 장비 옵션들이 있는데 그것을 이용해서 리덕션 이상의 효과를 볼 것으로 생각한다.

Q. 일본에서는 카드 거래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것 대신 대여를 도입한 것이 궁금하다.

김효수: 서비스 초기부터 거래가 안 되는 등급으로 카드가 공개됐는데 기존 고객들은 합성이나 추가 뽑기를 했다. 이를 추가로 거래를 풀게 되면 그 고객들과 형평성이 맞지 않아 거래를 넣지 않았다.


권세웅 개발 디렉터 = 게임조선 촬영

Q. 리니지2M이 곧 출시될 텐데, 의식하고 있지 않은가?

권세웅: 아이피를 공유하기 때문에 의식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저희 나름대로 오리지널리티를 살리는 방향으로 고민하고 있다.

Q. 장신구 이전 범위는 어떻게 되는가? 문장까지 포함되는가?

권세웅: 장신구 카테고리 안에 들어가는 아이템은 다 된다. 반지와 귀걸이, 문장으로 생각하고 있다.

Q. 원작에는 없는 신규 클래스가 나오고 있는데 무엇에 가장 중점을 두고 설계하는지 듣고 싶다.

김효수: 고객들에게 다시 플레이하실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드린다는 것을 가장 중점에 두고 기존 클래스에서 경험하지 못한 부분을 제공하고자 했다.

Q. 리니지2M 간담회 때는 가장 큰 라이벌이 리니지M이라고 발언했는데 경쟁작으로써 리니지2M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구체적으로 알고 싶다.

김효수: 리니지2M은 보안상 관련자 외에 알 수 없고, 저희도 업데이트에 매진 중이다.

Q. 혈맹이 개인화 콘텐츠로 돌아가고 있다고 말씀해주셨는데 어떠한 지표를 보고 그런 판단을 하셨는지 알고 싶다.

김효수: 채팅 로그나 활동 로그가 제일 많은데, 상위 혈맹의 지표가 많다. 중소 혈맹은 혜택을 중심으로 활동하는데 이분들에게 목표를 마련해드리고 싶었다.

Q. 보이스 커맨드는 언제 추가되는가?

김효수: 현재 작업 중이며 연내에는 도입하고자 한다.

Q. 신규 클래스가 점점 추가되고 게임 내 클래스가 늘어나고 있다. 이용자들이 선호도 상으로 캐릭터 삭제나 슬롯 추가 등을 생각하기도 하는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 캐릭터 생성에 대해 유연하게 대처할 방안이 있겠는가?

권세웅: 9번째 신규 클래스 추가하면서 그 전부터 추가 생성이 포화 됐을 때 케어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했다. 차기 신규 클래스 나오기 이전에 그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


이상규 개발팀장 = 게임조선 촬영

Q. 일본에서 오프라인 사냥이 도입됐는데 국내에는 언제 적용되는가?

김효수: 일본 환경에 맞춰 시작한 서비스라 한국에 적용하기 어려울 수도 있겠다. 향후 방향성에 대해 생각해봐야 한다.

Q. 프로모션으로 스킬 효과를 적용하게 만들었는데 일부 스킬이 적용되지 않고 있다. 향후 도입이 되는가?

김효수: 일부 사냥터 문제 등으로 제공되지 않는 부분이 있는데 사냥터 확장 등 업데이트를 고려하고 있다.

Q. 프레젠테이션엔 얼음 던전과 화염 던전에 신규 표시가 있었는데 신규인가 리뉴얼인가?

김효수: 해당 지역은 신규 사냥터가 맞다.

Q. 북부 지역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필요하다.

이상규: 고룡의 성지라는 이름으로 준비 중이다. 흑기사 전투 기지보다 더욱 상급으로 기획 중이다. 발라카스의 영향으로 용암이 흘러내린 지역이 있어서 화염과 얼음 두 가지가 공존하는 곳이 될 것 같다.

Q. 린저씨라는 말이 있다. 젊은 이용자를 잡기 위해 어떤 전략을 세우고 있는가?

김효수: 리니지M을 서비스하면서 린저씨라 불리는 고객층 외에도 신규 이용자가 많이 유입됐다. 젊은 이용자들도 이미 저희 고객층 안에 들어와 계신다고 생각한다.

Q. 타 게임이 넘지 못하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진정한 모바일 MMORPG은 리니지M이라는 발언을 하셨다. 리니지M만의 고유성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는지 두 분 실장님께 듣고 싶다.

강정수: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전투 커뮤니티 때문이다. 리니지M에는 독특한 전투와 혈맹 문화가 있다. 이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들이 짜임새 있게 마련돼 있는데 이러한 부분이 리니지M의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김효수: 서비스하면서 고객들에게 어떻게 새로움을 전할까 고민했다. 다른 게임이 따라오지 못한 이유는 쉬지 않고 매일 노력해 게임을 만드는데 고객분들이 이러한 것을 재밌게 느껴주시는 것 같다.

[성수안 기자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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