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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스타 등용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 시즌 참가자 모집

작성일 : 2019.10.08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는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하는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인 ‘오버워치 오픈 디비전 코리아(Overwatch® Open Division Korea, 이하 오픈 디비전 코리아)’의 ‘연습 시즌’에 참가할 플레이어를 22일(화)까지 2주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 시즌’은 국내에서만 매 시즌 1,000 여 팀 이상 참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오픈 디비전의 이벤트형 대회로 2020 시즌 진행에 앞서 치러진다. 오버워치 프로 무대를 꿈꾸는 미래 스타들의 등용문이자, 오픈 디비전 비시즌 중 본인 및 팀의 기량을 점검할 기회로 주목받는다.

참가 신청은 22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경쟁전 등급에 상관없이 만 12세 이상의 오버워치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6인 이상으로 구성된 팀을 이뤄 참여할 수 있다. 공식 접수 페이지에서 본인 명의의 Battle.net® 계정으로 신청하면 된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 시즌은 10월 26일(토)를 시작으로 12월 1일(일)까지 총 6주간, 매 주말 진행한다. 5전 3선승제 스위스 라운드 방식(누적 승점제로 라운드마다 비슷한 승점을 가진 팀끼리 대결)으로 요일별 1경기를 치른다. 첫 주는 랜덤으로, 이후에는 승점에 따라 2경기 마다 팀에 시드를 배정한다. 상위 16개 팀은 12월 7~8일 양일간 더블 엘리미네이션 방식의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대회 기간 중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 일부 주요 경기를 생중계한다.

대회 참가 후 8경기 이상 참여한 플레이어에는 연습 시즌에서만 획득 가능한 오픈 디비전 전용 플레이어 아이콘 및 스프레이를 증정한다. 오픈 디비전 코리아 연습 시즌은 비시즌 중에도 대회 운영을 요청해온 팬들의 니즈를 반영해 기획, 순위에 따른 승강 기회나 추가 보상은 없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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