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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렵하는 좀비 등장? 몬스터헌터월드:아이스본, 바이오하자드와 콜라보

작성일 : 2019.10.07

 

캡콤은 11월 배포를 통해 '몬스터헌터월드:아이스본(이하 아이스본)' 이벤트로 호러 게임 '바이오하자드RE:2' 컬래버레이션 퀘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이스본 이용자들은 이번 바이오하자드RE:2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바이오하자드의 주인공인 레온과 클레어의 모습이 될 수 있는 원세트 방어구 'EX레온a'와 'EX클레어a'를 만들 수 있다. 단, 해당 장비의 경우 다른 제작 장비 및 덧입기 장비와 동시에 착용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외에도 무기에 착용하는 치장품으로 바이오하자드의 개그 캐릭터 '두부'를 비롯한 3종의 아이템이 등장하며, 신규 제스처 2종, '타자기'와 '허브 화분', '구급 스프레이' 등 마이하우스 장식용 가구 11종이 납품 의뢰 보상으로 지급된다.


두부의 경우 특유의 모자까지 완벽히 구현됐다 = 캡콤 공식 영상 갈무리

이번 컬래버레이션은 마스터 랭크 20 이상의 이용자만 참여 가능하고, 독기의 골짜기에 서식하는 '죽음을 두른 발하자크'를 잡는 것이 메인 목표다. 이 퀘스트에서 독기에 노출된 헌터는 '독기 상태' 대신 '좀비 상태'에 빠지는데, 독기 상태와 달리 좀비 상태는 '독기 내성' 스킬로 막을 수 없다. 좀비 상태는 맵에서 채취할 수 있는 그린 허브로 해제 가능하고, 레드 허브를 통해 좀비 효과를 더욱더 높일 수도 있다.

좀비 상태가 된 헌터는 이동할 때 양팔을 앞으로 뻗고 휘적휘적 걷는 좀비 특유의 움직임을 보여주지만, 공격 시엔 별다른 문제 없이 정상적인 모션으로 공격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좀비 상태의 헌터가 발하자크의 강력한 공격인 독기 브레스를 정면에서 받고도 경직 없이 공격하는 모습이 등장해 해당 상태 이상을 잘 이용하면 발하자크 토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좀비 상태가 되면 독기 브레스에 맞아도 경직되지 않는다 = 캡콤 공식 영상 갈무리

또한, 아이스본 이용자들은 유료 다운로드 콘텐츠 구매로 바이오하자드RE:2의 보스 캐릭터 '타이런트'를 만나볼 수 있다. 해당 콘텐츠는 접수원 장비 형태로 지급되며, 사용 시 퀘스트와 인게임 영상에서 타이런트 모습을 한 접수원이 등장한다. 다만, 타이런트 장비 착용에 따른 접수원 목소리 변화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이렇게 보니 선녀 같다 = 캡콤 공식 영상 갈무리


몬스터헌터월드:아이스본 바이오하자드RE:2 컬래버레이션 영상 = 캡콤 공식 채널

한편, 컬래버레이션 소식과 함께 '무기 디자인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무기 '다크 이글'과 동반자 장비 'EX흔들흔들고양이a'가 공개됐다. 지난 12월 개최된 무기 디자인 콘테스트는 아이스본 출시를 기념해 실시됐으며, SNS 이용자 투표를 통해 헌터 무기 8종과 동반자 장비 5종이 선발됐다. 이 중 개발자가 선택한 최우수작 2종이 향후 패치를 통해 게임에 구현된다.

다크 이글은 변형을 통해 검과 도끼를 오가는 무기 '차지액스'로 지난번 콘테스트 수상작인 대검 '용열기관식'을 착용하면 차지 공격 시 검신에서 불꽃이 나온 것처럼, 다크 이글의 경우 도끼 형태로 공격 시 방패에 달린 날개가 펴지며 도끼날이 되는 고유 모션이 들어가 있다. 

동반자 장비의 경우 육산호의 대지에 서식하는 환경생물, '흔들흔들'을 모티브로 만든 장비다. 육산호의 대지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산호를 무기로 사용하며, 헌터의 덧입기 장비인 '흔들흔들 페이크'와 비슷한 머리 장비와 마이하우스에 흔들흔들 배치 시 등장하는 화분을 몸통 장비로 사용한다.

해당 장비들은 바이오하자드RE:2 컬래버레이션과 마찬가지로 11월 패치로 추가된다.


'헌터 무기 부문' 최우수상 소개 영상 = 캡콤 공식 채널

 


'동반자 무기・방어구 세트 부문' 최우수상 소개 영상 = 캡콤 공식 채널

[성수안 기자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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