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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 4일 8강전부터 생중계

작성일 : 2019.10.02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주최로 10월 4일(금) 개막하는 ‘제 3회 육군참모총장배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이하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가 당일 오후 6시 시작하는 8강 플레이오프부터 결승전까지 전 경기, 다양한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는 블리자드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로 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육군 대상 e스포츠 대회로 오버워치 e스포츠 공식 트위치, 오버워치 유튜브 및 네이버를 통해 동시에 전파를 탄다. 

4일에는 8강 플레이오프 4경기가 순차적으로 치러진다. 2선승제 방식으로 한 순간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승리를 놓칠 수 있는 만큼 보다 박진감 넘치는 대결이 예상된다. 김정민, ‘용봉탕’ 황규형 해설에 심지수 캐스터가 마이크를 잡는다. 대망의 결승전은 5일(토) 3선승제 방식으로 펼쳐지며, 이에 앞서 오후 12시부터 4강전 두 경기가 진행된다. 이날은 前 오버워치 선수로 현재 군 복무 중인 러너가 중계진 중 ‘용봉탕’ 황규형의 자리를 대신한다.

육군 주관의 공식 행사인 '2019년 지상군 페스티벌' 기간 중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지상군 페스티벌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오버워치 e스포츠 관람의 기회도 놓치지 말자.

지상군 페스티벌이 열리는 충남 계룡대 활주로 프린지 공연장에서는 5일 치러지는 3경기에 한해 현장 관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족 또는 개인 단위로 참여, 대형 화면에 중계되는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누구에게나 무료 개방한다. 현장 참가자는 오버워치 코스튬 플레이와 참여형 경품 증정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즐기고, 지상군 페스티벌 이벤트도 함께 만끽할 수 있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대한민국 육군의 성공적인 협력을 기반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오버워치 솔저 토너먼트는 군 장병에게는 건전한 여가 문화를 장려하고, 한국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에게는 색다른 즐길 거리를 선사하는 새로운 콘텐츠로 자리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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