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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일정] 모바일엔 '달빛조각사', 콘솔엔 '미스트오버'! 10일 기대작 2종 출시

작성일 : 2019.10.04

 

일정  4일  5일  6일  7일  8일  9일  10일
 고스트리콘:브레이크포인트 정식출시 (PS4, Xbox, PC)
 워너비챌린지       CBT 모집 (Mobile - Android)
 존윅 : 헥스         정식출시 (PC)
 달빛조각사             정식출시 (Mobile)
 미스트오버             정식출시 (PS4, Switch, PC)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             정식출시 (Switch)

10월 4일부터 10일까지 총 5종의 게임 작품이 출시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컴투스의 신작 연애 스토리 RPG '워너비챌린지'가 7일부터 비공개 시범 테스터를 모집한다. 4일 유비소프트의 '고스트리콘:브레이크포인트'를 시작으로 8일 '존윅:헥스'가 출시된다.

10일에는 수많은 국내 게이머가 출시를 고대하던 모바일 MMORPG '달빛조각사'가 출격 예정이며, 이와 더불어 다키스트 던전을 모티브로 개발된 국산 로그라이크 '미스트오버'가 발매된다. 이외에도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 '디즈니 썸썸 페스티벌'이 발매된다.

■ 고스트리콘 : 브레이크 포인트

유비소프트의 신작 '고스트리콘:브레이크포인트'가 드디어 출시된다. 

정보 공개 이후에 많은 관심을 받아온 작품으로, 플레이어는 적진 한 가운데에 고립된 미국 정예 특수부대 '고스트'가 돼 적들과 대적하는 게임이다. 따라서 고립된 상황에서 생존하면서 주변의 적들을 동태를 파악해야 한다. 특히 PvP와 PvE 콘텐츠 모두에 코옵 플레이를 지원함에 따라 더욱 풍부한 즐길거리가 존재한다.

시나리오가 탄탄한 것은 물론, 매우 리얼리티하게 준비한 작품임에 따라 밀리터리 마니아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여진다. 

고스트리콘:브레이크포인트는 4일 PC와 PS4, Xbox One 플랫폼으로 출시되며 한글을 지원한다.

■ 존윅 : 헥스

유명 영화 시리즈인 '존윅'이 '존윅:헥스'라는 전략 게임으로 재해석됐다. 

'존윅:헥스'는 '엑스컴'과 유사한 방식의 작품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제한된 탄과 회복 아이템 등으로 적을 뚫고 나가는 방식으로 예상된다. 또, 영화에서 보여줬던 '키아누 리브스'의 거친 근접 액션 또한 가능한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모든 행동에는 행동 포인트가 소모되므로 전략 및 전술을 세워 게임을 진행한다.

스토리도 갖추고 있음에 따라 영화와는 또다른 재미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존윅:헥스는 8일 PC 플랫폼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 달빛조각사

2019년 하반기 대작 모바일 3종 중 하나인 '달빛조각사'가 10일 출격한다.

하반기 기대작 중 가장 먼저 스타트를 시작하는 '달빛조각사'는 동명의 원작 소설의 IP를 활용한 게임으로, 가상 현실 세계에서 게임을 즐기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게임 개발을 총괄한 엑스엘게임즈의 '송재경' 대표는 레트로 감성을 살리기 위해 집중했다고 밝혔으며 게임 내에서 원작 소설의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서비스 론칭 시 클래스로는 전사, 궁수, 성기사, 마법사, 조각사가 준비돼 있으며 기본적인 전투 콘텐츠 외에도 다양한 생활 콘텐츠와 하우징 시스템을 마련했다. 또, 아이템 파밍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필드 사냥과 던전 및 레이드 콘텐츠도 존재하며 테이밍을 통해서 자신만의 펫을 길들일 수 있는 등 MMORPG 본연의 재미를 살렸다. 

■ 미스트오버

크래프톤이 야심차게 준비한 '미스트오버' 또한 10일 발매될 예정이다. 

미스트오버는 유명 인디 로그라이크 '다키스트던전'에 영감을 받고 개발된 작품으로, 콘솔 게임 불모지라 할 수 있는 한국에서 완전한 패키지 게임으로 준비 중이라 큰 주목을 받았다. 최근 타임트라이얼 체험판을 선보임에 따라 게이머는 미리 미스트오버를 즐겨볼 수 있었는데, 전체적으로 호평을 받았다. 

다키스트던전에 영감을 받았다고는 하지만, 분명 미스트오버만의 매력을 살린 모습인데, 횡으로 진행되는 다키스트던전과 달리, 탑뷰 방식으로 던전 곳곳을 누비게 된다. 또, 전투의 경우도 3X3 타일 방식을 선택해 좀 더 자유로운 캐릭터 배치가 가능하며, 캐릭터의 모델링에서도 개성이 넘친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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