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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출사표 던진, 레트로 감성 '달빛조각사'와 화끈한 전투 선보이는 'V4'

작성일 : 2019.09.30

 

※ 위 이미지의 주요 이슈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달빛조각사에 이어 V4까지! 판도라의 상자는 모두 열렸다

한동안 대작 소식이 없었던 모바일 게임계. 9월 5일 엔씨소프트의 대작 '리니지2M'이 쇼케이스를 진행한 것에 이어서 9월 마지막 주, 카카오게임즈의 '달빛조각사'와 넥슨의 'V4'까지 쇼케이스를 진행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도 기대감으로 가득했습니다. 달빛조각사와 V4는 과연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어떤 매력을 뽐냈는지, 그리고 어떤 소식을 전했는지 살펴보도록 합시다.

▶ 베일 벗은 모바일 대작 '달빛조각사',  10월 10일 개봉박두
▶ 넥슨 'V4' 11월 7일 서비스 발표. 모바일 뛰어넘는 MMORPG 될 것.

- e-편한 리뷰

게임에 예능감을 한 웅큼 넣어봤어! '도시어부M'

인기리에 방영된 예능 낚시 TV 프로그램, '도시어부'의 IP(지적재산권)을 활용한, '도시어부M'이 CBT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출연한 연예인 '이경규'와 '장도연', '박진철' 등이 게임 내에 등장하며 심지어 '장시원' PD도 게임내에서 확인 가능! 원작의 감수성을 잘 살림과 동시에 낚시 게임의 손맛과 콘텐츠 구성 등 기본에 충실한 모습입니다. 도시어부M은 10월 1일 출시될 예정입니다.

▶ [e편한리뷰] 도시어부M, 게임에도 예능감이? 유쾌함 더한 캐주얼 낚시

- 신작의 계단

실패하지 않는 장르! 모델 앞세운 마케팅! 유명 인기 IP! 삼파전

9월 마지막 주, 3개의 신작 게임이 40위권에서 치열한 각축전을 펼쳤습니다. 3개의 신작은 바로 '신강호'와 '쌍삼국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인데요. 이들 중 승자는 '신강호'가 되었네요. 쌍삼국지와 으라차차 돌격 라그나로크의 경우 40위권에 머물러있는 반면에 신강호는 20위권 진입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반면, 웹젠이 새롭게 도전한 모바일 SRPG '나선영웅전'은 178위까지 올랐으나, 이후에 200위권 밖으로 이탈했습니다. 하지만 완성도가 높은 게임인 만큼 역주행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 [신작의계단] 장르vs모델vsIP 40위 각축전! 신강호, 쌍삼국지, 돌격라그나로크 삼파전

- 리니지2M

출시 전에 미리 레벨링 공부하세욧! 글루디오 지역 총정리

리니지2M이 월드맵을 소개하면서, 글루디오 지역의 주요 정보를 함께 공개했습니다. 해당 정보에서는 각 지역의 역사와 모습, 그리고 주요 등장 몬스터, 권장 레벨 등을 확인할 수 있기에 게이머의 관심을 사고 있는 상황! 특히 개미굴의 보스 몬스터이자 글루디오 지역을 대표하는 '여왕 개미'를 확인할 수 있으며 각 지역 별 권장 레벨을 표기해 어떤 방향으로 레벨링이 진행될 지 확인 가능합니다. 현재는 글루디오 영지에 대해서만 정보를 공개한 상태이지만, 추후에 디온과 기란, 오렌, 아덴, 인나드릴 등의 정보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리니지2M, 미리 둘러보는 글루디오, 주요 사냥터와 적정 레벨은?

- 이 시국에?

포켓몬마스터즈 서비스하는 'Dena' 일본 게임사 직원 혐한 논란

포켓몬마스터즈, 누구를 위한 알케미스트 등을 국내 서비스 중인 일본 게임 개발사 및 퍼블리싱 업체 'Dena'가 혐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해당 업체의 본사 직원 중 한 명이 SNS를 통해 지속적으로 혐한 발언을 해온 것! 이에 Dena 본사는 즉각 확인 작업에 돌입했고 18일 본사 홈페이지에, 그리고 23일 한국 지사 홈페이지에 공식 사과문을 게재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직원에 대한 처분 방안에 대해서 공개하지 않으면서 빈축을 사고 있는 중. 이 시국에 혐한이라니요! 

▶ 'DeNA' 개발자 혐한 발언 밝혀져, 포켓몬마스터즈 빨간불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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