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틸에잇] 글로벌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 스틸에잇 서경종 대표가 2019년 9월 25일부터 열리는 ‘2019세계지식포럼’ Korea Startup Scale-Up연사로 초청되었다.

2000년 출범해 올해 20회를 맞는 ‘세계지식포럼’이 오늘(25일)부터 사흘간 ‘지식혁명 5.0-인류 번영을 위한 통찰력’을 주제로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다. 그간 지식 격차 해소와 균형 잡힌 글로벌 경제 성장을 논의해온 세계지식포럼은 75개국에서 4,268명의 연사가 참여하며 명실 상부한 지구촌 최대 지식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는 알리바바 마윈 회장, 야후 창업자인 제리 양(Jerry Yang), 유튜브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첸 등 세계 각국의 기업가들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서경종 대표는 이 날 ‘Korea startup scale-up’을 주제로 스튜디오 세션을 진행하였으며, 스타트업 대표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E스포츠 사업을 소개하고 토론을 펼치며 호응을 이끌어내었다.

서경종 대표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포럼의 한 세션의 연사로 초청받아 영광이다. 이번 기회로 한국 스타트업에 관심을 가지는 여러 사람들의 열의와 도전 정신을 볼 수 있었다“ 전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기업가로서 참여한 만큼 뜻 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스틸에잇은 한국을 대표하는 e스포츠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e스포츠 구단 운영, 게임 크리에이터 매니지먼트, 콘텐츠 사업, 리그 개최 등 산업 전반의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스틸에잇이 운영하고 있는 팀 그리핀은 리그오브레전드,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3개 종목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2019 리프트 라이벌즈 우승, 2019 LCK 서머 준우승, 2019 롤드컵에 합류하며 큰 상승세와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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