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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지 이스포츠, 카스와 파트너십 맺고 꿈을 펼쳐나가는 프로 이스포츠 선수들 응원

작성일 : 2019.09.25

 

[자료제공 = 에델만코리아] 젠지 이스포츠(Gen.G Esports, 이하 젠지)와 오비맥주 카스(Cass)는 꿈을 이루기 위해 불확실한 미래임에도 도전을 한 모든 이스포츠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5 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은 안전한 길만 선택하도록 강요하는 한국의 정답 사회에서 벗어나, 가슴 뛰는 일에 대한 믿음으로 좋아하는 일을 한 이스포츠에 종사하고 있는 선수들을 주목하고 있다. 선수들은 이스포츠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던 상황에서도 본인의 꿈을 좇아 하나의 커리어로 발전시킨 전문가로서, 좋아하는 일을 지속한 모든 이들을 응원하는 카스의 브랜드 가치인 ‘네가 좋아하는 걸 해(Love what you love)’의 정신과 맞닿고 이스포츠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하는 젠지의 미션과 궤를 같이 하고 있다.

젠지와 카스는 9 월부터 11 월까지 3 개월간 파트너십 기반의 다양한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첫번째 행사로 9 월 28 일 개최 예정인 ‘룰러 데이(Ruler Day)’ 팬 미팅에서 카스가 참석해 젠지와 장기계약을 맺은 룰러를 축하하고, 이스포츠 선수로서 맞이할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할 예정이다. 10 월에는 젠지 이스포츠 소속 선수들이 아마추어 시절 때 불확실한 미래에도 매일 꿈을 키워나갔던 PC 방을 방문한다. 카스가 지원하는 ‘PC 방 방문 이벤트’ 행사를 통해 이들은 한국 제 2의 이스포츠 스타디움인 PC 방에서 이스포츠 선수 또는 그 이상의 잠재력을 꿈꾸는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11월에 공개되는 룰러가 좇은 꿈의 흔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제작에 카스가 지원할 계획이다.

아놀드 허(Arnold Hur) 젠지 이스포츠 한국지사장은 “카스와 함께 자신만의 뚜렷한 미래관을 갖고 운명을 개척해나가는 이들을 응원하게 돼 매우 설렌다”며 “카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본인의 선택을 믿고 꿈에 한 발자국 더 나아갈 수 있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젠지는 이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 그리고 프로 선수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이들을 위한 기업이다. 이스포츠가 가지고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기반으로 청년들이 누릴 수 있는 더 많은 기회를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비맥주 카스 브랜드의 남은자 전무는 “카스의 오랜 브랜드 가치는 열정과 도전정신이었다”며 “대학진학, 취업 등의 전형적인 한국사회의 규범적 가치관을 넘어서 본인이 좋아하는 것을 위해 열정적으로 도전해 글로벌 탑클래스로 성장한 한국의 프로 이스포츠 선수들이 카스가 지향하는 가치를 실제로 구현하고 있다고 생각했다”고 파트너십의 배경을 밝혔다. 남 전무는 “이번 젠지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카스는 한국 이스포츠 선수들이 보여준 도전정신과 용기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향후 더 많은 청년들이 이스포츠 분야의 꿈을 키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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