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현재] 창작집단 현재(대표 도옥림)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과 공동기획으로 음악극 ‘게임회사 중창단’을 오는 9월 28일(토)~29일(일) 의정부아트캠프에서 3회 공연을 올린다.

이 공연은 2017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aPD 기획자 과정에 선정되어 개발된 작품으로, 2019년 경기문화재단의 경기예술창작지원 사업 공연예술분야에 선정되었다.

게임회사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이야기로 직원들의 복지와 워라밸을 위해 만든 중창단 단원들이 게임을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사회에 대해 게임을 만드는 사람으로서 가지는 진솔한 고민과 고뇌를 담았다.

게임 콘텐츠를 활용하여, 어릴 적 오락실 추억을 불러일으킬 고전 게임, 놀이부터 PC게임까지 누구에게나 익숙한 다양한 게임음악을 아카펠라로 편곡하고 거기에 가사를 붙여 신나고 재미있는 음악극으로 탄생시켰다.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웃음과 재미 그리고 직장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위로를 선사한다.

공연 예매는 의정부 예술의 전당나 인터파크로도 가능 하며, 전석 15,000원으로 8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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