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네오팝콘] 국내 인디게임 개발팀 네오팝콘의 첫 개발작인 ‘3000th Duel’이 오는 25일 스팀 얼리액세스로 출시된다.

고전게임 ‘악마성시리즈’와 ‘다크소울’의 영향을 받아 개발된 ‘3000th Duel’은 미로 같은 던전 탐험과 난이도 높은 전투가 특징인 메트로배니아 장르의 게임이다.

300개 이상의 지역이 유기적으로 연결된 거대한 세계를 자신만의 전투스타일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히든보스, 숨겨진 장소등 탐험의 재미를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네오팝콘은 “플레이어의 의견을 듣기 위해 공개하게 되었다”며, “게임이 완벽하다고 느낄 때 정식 버전을 출시하고 싶다, 대략 2개월 정도 얼리액세스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3000th Duel’은 PC버전외에 닌텐도스위치용도 동시에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3000th Due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사이트와 스팀상점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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