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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14' 1월 16일 발매 결정

작성일 : 2019.09.16

 

[자료제공 = 디지털터치] 디지털터치(대표 정성헌)는 코에이 테크모 게임즈의 역사 시뮬레이션 게임 「삼국지」 시리즈의 최신작 『삼국지14』(Windows®/PlayStation®4)와 관련하여 발매일이 2020년 1월 16일로 결정되었다고 밝혔다. 그리고 각 세력마다 다른 특색을 가진 시정에 관한 정보도 공개했다.

■”주의”와 개성 넘치는 「정책」으로 변화무쌍한 「시정」

본 작품에서는 플레이어의 전략의 폭을 넓혀주는 요소로 세력의 중추이라고 할 수 있는 「시정」을 조직할 수 있다. 「시정」은 조직도로 표현되며 휘하의 무장을 조직도에 편입하는 것으로 세력은 다양한 커맨드나 효과를 획득해간다. 스스로 전략에 맞는 「시정」 만들기가 중요해진다.

「시정」에는 「전투」「지원」「모략」「내정」「인사」의 5부서가 존재하며, 또한 군주의 “주의”에 따라 조직도가 다르다. “주의”는 조조의 「패도」, 유비의 「왕도」, 손권의 「할거」 등 모두 6종류이다. 예를 들면 「패도」는 「전투」와 「지원」에 많은 인원을 배치할 수 있으며,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기 쉬운 조직이다. 또한 “주의”에는 Lv이 있으며 이를 올리면 「시정」 규모를 키워 나갈 수 있다.

무장들은 각각 「정책」을 소지하고 있으며 「시정」의 각 부서에 배치됨으로 인해 「정책」 효과를 세력에게 부가한다. 「정책」에는 어린진형의 효과를 상승시키는 「어린강화」, 부대와 도시의 사기 상한을 상승시키는 「군제개혁」, 불함정을 건설할 수 있게 되는 「화계연구」 등 개성 풍부한 정책이 존재하며, 이들을 조합한 효과적인 「시정」 구축이 전략에 큰 영향을 미친다. 또한 「정책」 중에는 하나만으로도 「전투」 부서의 모든 정책의 효과에 필적하는 「삼군강화」 등 일부 무장만이 소지할 수 있는 강력한 것도 있다.

군주의 “주의”에 따른 조직의 차이는 물론 「정책」을 소지한 휘하 무장을 다수 거느리고 적재적소에 배치하는 것으로 「시정」은 다채롭게 변화한다.


조조의 주의는 「패도」. 시정의 조직도는 전투나 지원 등 전황을 유리하게 하는 방향에 강하다 = 디지털터치제공


유비의 주의는 「왕도」. 모든 정책 항목이 평평한 조직도로 되어 있다 = 디지털터치제공


손권의 주의는 「할거」. 내정이나 인사에 뛰어난 세력도로 세력의 할거를 노린다 = 디지털터치제공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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