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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썬더, ‘나이트 비전’ 업데이트 실시

작성일 : 2019.09.16

 

[자료제공 = 게임에스프레소] 가이진 엔터테인먼트의 MMO 게임 ‘워썬더’에 야간 시야 확보용 장비인 ‘나이트 비전’과 열감지 시야 장비가 추가됐다.

가이진 엔터테인먼트는 ‘워썬더’의 ‘나이트 비전’ 업데이트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로 요즘 게임에서 실제 사용하는 군용기술을 적용한 대표적인 장비인 야간 시야 확보 장비 나이트 비전과 열감지 시야 장비가 헬리콥터와 탱크에 장착됐다. 또한, 8번째 참전 국가 중국의 테크 트리 전체, 영국의 헬리콥터 라인업, 구소련의 MiG-21과 미국의 F-4C 팬텀 II와 같은 전설적인 베트남 전쟁 시대의 전투기 등 역사적으로 중요한 군용 탈 것 수백 종 이상도 추가됐다.

추가된 영국 헬리콥터 라인업의 핵심은 리눅스(Lynx) AH Mk.1이다. 리눅스 계열 헬리콥터는 최근 걸프전과 포크랜드(Falklands) 전쟁 때 영국군과 황실 함대에서 널리 쓰였으며, 밀리터리 팬에게도 잘 알려진 기종이다. 리눅스의 개조 버전은 G-LYNX이며, 아직 헬리콥터 최고 속도인 400km/h (249 mph) 기록을 보유 중이다. 현재 리눅스와 개조 버전 모두 ‘워썬더’에서 탑승할 수 있다.

아울러 모든 국가의 해군 테크 트리에 순양함이, 지상에 다수의 차량도 추가됐다. 예를 들어, 독일은 8기의 대형 203mm 포와 더불어 양쪽에 2기씩 총 4기의 트리플 533mm 어뢰발사기를 보조 무기로 장착하고 있는 4기의 듀얼 터렛을 장착한 어드미럴 히퍼(Admiral Hipper) 중순양함이 추가됐다. 일본 지상군은 1970년대 초 개발되어 아직도 일본 자위대가 사용 중인 155mm 자체 추진식 곡사포가 탑재된 Type 75 탱크가 추가됐다.

‘나이트 비전’ 업데이트에 새롭게 선보이는 모든 기능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워썬더’ 공식 한국어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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