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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오픈 2019’ 개최, 한국 대표 선발전

작성일 : 2019.09.09

 

[자료제공 = 벤큐]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자사의 e스포츠 기어 전문 브랜드 조위(ZOWIE)에서 주최하는 카운터 스트라이크 글로벌 오펜시브(Counter Strike Global Offensive, 이하 CS:GO) 아시아 대회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국, 중국, 호주, 일본 등 아시아 32개국에서 지역 예선을 거친 16개 팀이 참가하는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 2019는 중국 상하이에서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승자 진출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총 상금 규모는 10만 달러(미화 기준)다. 경기에 참가 할 각 지역/나라별 대표팀은 각 토너먼트를 통해 결정된다. 한국 대표 선발전은 10월 5일(토) 14:00부터 온라인 예선전을 실시하며, 경기는 단판 승자진출 방식(BO1)으로 치뤄진다. 아울러 10월 12일(토) 12:00부터 시작하는 오프라인 본선은, 작년 아시아오픈 우승팀인 MVP PK팀과 온라인 예선전 상위 3개팀이 출전하며, 경기는 3판2선 승자진출 방식(BO3)으로 치뤄진다. 참가팀 모집은 9월 9일부터 9월 26일동안 약 3주가량 진행된다. 참가 조건은 팀원 모두가 만 16세 이상이며, 스팀계정이 있는 선수만 참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 공식 경기용 모니터로 사용되는 벤큐 조위 게이밍 모니터 XL2546(24인치)은 240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GTG)를 보여주는 TN패널을 탑재하였으며, 특히 벤큐 조위만의 독자적인 기술인 DyAc™(Dynamic Accuracy)를 탑재해 FPS 게임에서 잔상을 줄여주는 효과로 보다 정밀한 타겟팅을 지원한다. 이 밖에도 어두운 곳에 숨어있는 적을 잘 드러내는 블랙 이퀄라이저(Black eQualizer), 채도를 20단계로 조절할 수 있는 컬러 바이브런스(Color Vibrance), 인풋렉을 줄여주는 인스턴트 모드(Instant mode) 등 더 나은 게이밍 환경을 도와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조위는 오랜 시간 e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실제 승리에 도움을 주는 장비 개발을 위해 힘써왔다”며, “올해로 4년차에 접어든 조위 익스트림스랜드 CS:GO 아시아 오픈에서도 조위는 각국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진출한 e스포츠 팀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선수들의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도록 최고의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경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소식은 벤큐의 공식 블로그, 또는 한국 선발전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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