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IEK] 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 관련 박람회인 오티즘엑스포에 공식 후원사로 참가하여, PlayStation®VR(이하 PS VR)용 소프트웨어 ‘Job Simulator’ 시연대 6대를 지원하고 발달장애인 재능발표회 참가자를 위한 경품을 제공했다. 

지난 2019년 7월 12일(금)과 13일(토) 이틀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제 1회 오티즘엑스포는 국내는 물론이고 아시아에서도 처음 개최된 자폐성 장애 및 발달지연 관련 박람회이다. ‘서플러스글로벌'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자폐인사랑협회’와 ‘함께웃는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오티즘엑스포는 발달장애 복지, 의료, 교육 치료 분야의 국내외 100여 개 유관 기관과 단체 및 기업체의 다양한 전시와 강연,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SIEK는 이번 오티즘엑스포의 ‘Autism Career관’에 PS VR용 소프트웨어 Job Simulator 시연대 6대를 마련하여, 오티즘엑스포에 참여한 자폐성 장애인이 PS VR을 통해서 직무 훈련 및 직업 체험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PS VR용 Job Simulator는 플레이어가 고메 쉐프, 사무실의 직원, 편의점 직원 등이 되어 직접 역할 시뮬레이션을 해보는 게임이다.

또한, SIEK는 엑스포 첫날인 12일(금) 오후 1시부터 진행되는 ‘발달장애인 재능발표회’ 공연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경품으로 PlayStation®4 Pro 3대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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