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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 '만원의 마법'부터 '직업인 멘토링'까지 꾸준한 공헌 활동

작성일 : 2019.09.10

 

[자료제공= 네오위즈]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기업재단인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을 통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만원의 마법’, ‘직업인 멘토링’은 수년 째 진행되는 대표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와의 연계는 물론, 저소득층, 차상위계층 등에 대한 배려를 증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만원의 마법- 우리들의 만원의 마법

‘우리들의 만원의 마법’은 예비 사회적기업가 양성을 위한 창의 프로그램으로 1만원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는 활동을 기획하고 실행하는 활동이다. 

올해에는 성남시에 있는 2개 중학교(낙원중, 은행중)에서 현재까지 약60여명이 참여해 활동했다. 참여 학생들은 ‘쓰레기 문제 인식 조사 및 개선’, ‘반려동물 인식 개선 캠페인’, ‘독거노인을 위한 봉사활동’, ‘시각 장애인 점자 인식 개선 캠페인’, ‘층간소음 문제 인식 및 대안 캠페인’등의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펼쳤다. 해당 활동은 2019년 5월부터 진행되었으며 오는 12월에 종료된다. 

■ 만원의 마법-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씨앗 자금 지원(가칭)

예비 사회적 기업가 양성을 위한 창의 프로그램으로 사업 아이디어의 현실화를 위한 씨앗 자금 지원하는 활동이다. 

청년들에게 크라우드 펀딩 이후 실제로 사회진출까지 연계할 수 있도록 자본금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각장애인을 위한 기부 점자 맨투맨’, ‘성 고정관념을 부수는 영웅, 스트롱 미미’, ‘사각지각 안의 사각지대-여성독거노인 후원 프로젝트’, ‘나를 돌아보는 하루 다이어리’를 주제로 4개팀 15명 선발하여 지원 예정에 있다. 

■ 사회를 향한 실천

‘사회를 향한 실천’은 사회에 대한 인식 변화를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젝트이다. 지역 인프라와 연계하여 재능 있는 (후기)청소년들의 주체적인 성장 활동을 지원하며, 사회 약자에 대한 관심 제고로 지역사회 인식변화에도 기여하도록 돕는다. 

이에 장애 및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 유도하고 실제 도움이 되는 휠체어 스포크 커버 제작해 병원 및 보건소 등 기관에 나눔을 진행하고자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차 활동으로 분당경영고 그래픽 마스터 동아리 10여명과 연계하여 9월 18일 분당보건소에 휠체어 10set 분의 스포크 커버 전달 예정에 있다. 2차 활동은 청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 나의 꿈에 한 발짝- 견학 프로그램 

‘나의 꿈에 한 발짝’은 (후기)청소년들이 네오위즈 견학을 통해 게임 산업과 게임 회사를 이해하고 직업선택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는 돕는 활동이다. 현재 ‘나의 꿈 공작소’ 게임 개발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등학교 동아리 두 팀과 후기 청소년 대학생 팀으로 2회 견학이 진행됐으며, 3차는 10월에 예정되어 있다. 

 - 1회: 6/19 분당중앙고등학교 게임 제작 동아리 20명
 - 2회: 6/26 후기 청소년 게임 개발 멘토링 참가자 5명
 - 3회: 10/18 양영디지털고등학교 게임 개발 동아리 약 15명

■ 나의 꿈 공작소- 게임 개발 멘토링 프로그램 

(후기)청소년들이 가까운 미래에 직업인으로서 활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멘토링 및 직업 체험 활동을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되는 게임 개발 멘토링 프로그램은 게임 기획부터 개발을 통해 결과물을 내기까지 전문 멘토의 도움을 받아 실질적인 게임 개발 과정을 경험해보도록 하고 있다. 네오위즈 직원이 멘토 및 참가자 선발 및 평가에 참여하고 있다. 

1) 청소년 고등 1차: 분당중앙고등학교 동아리 15명 참여하여 4~7월까지 진행됐다. 7월 26일에는 유니티로 개발한 안드로이드폰 용 게임의 결과 공유회와 함께 미니게임대회가 진행됐다. 

2) 청소년 고등 2차: 8~12월 진행되며, 양영디지털고등학교 동아리 16명 참여 예정이다. 2019년 지스타 캠프도 예정되어 있다. 

3) 후기청소년 게임 개발 멘토링: ‘나의 추억의 게임을 모바일로 구현해보자!’라는 주제로 캐주얼, 아케이드 장르의 모바일게임 개발을 목표로 참가신청을 통해 2팀 선발했다. A팀(2명), B팀(3명) 모두 대학생으로 6월부터 9월까지 멘토링을 6~7회 진행예정이다. 현재 유니티로 게임 개발 진행 중이며 9월 26일에 결과 공유회가 예정되어 있다.

■ 직업인 멘토링 

‘직업인 멘토링’은 네오위즈가 4년째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성남지역 7개 중학교 학생들에게 직업인 멘토로서 직업탐색에 도움을 주고 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의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프로그램 ‘지역은 살아있는 학교! 그로잉-업’ 사업과 연계하여 ‘직업인과의 만남’이라는 활동을 통해 네오위즈에서 멘토링과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8명의 멘토가 7회 멘토링에 참여하고 있고, 게임은 누가 어떻게 만드나?’, ‘좋아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기’, ‘게임 기획자가 되어보자!’ 등의 주제로 강의를 하고 있다. 

■ 오색오감

다섯 가지 활동에 다섯 가지 감동을 전한다는 의미로 네오위즈 전 계열사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네오위즈의 대표적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2008년부터 시작해 2018년까지 15회차가 진행됐다. ‘아프리카 신생아 모자뜨기’, ‘사랑의 연탄배달’, ‘1일 산타’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되며 올 하반기 역시 다섯 가지 활동이 연말 송년행사로 예정되어 있다. 

■ ‘네오위즈 계단 오르기-행복 에너지 나눔’ 

지난 5월28일, 창립 22주년을 맞아 전 계열사 직원들이 참여해 ‘네오위즈 계단 오르기-행복 에너지 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직원들이 엘리베이터 이용 대신 계단 오르기를 통해 환경을 지키는 작지만 뜻깊은 실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직원들이 한 계단 오를 때마다 100원씩 기부가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직원들이 계단 오르기에 동참할 경우 회사에서 기부를 진행하며, 네오위즈판교타워 1층부터 11층까지 한 번 완등할 때마다 최대 3만 원의 기부가 진행됐다. 계단 오르기 행사는 팀, 개인 단위로 총 530여명의 직원이 참가했으며, 약 1,600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네오위즈 마법나무재단도 함께 기부에 동참해 총 2,100여만 원을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으며, 해당 기금은 경기 성남지역 에너지 취약계층의 냉방 용품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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