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덱스터스튜디오, VR 아케이드 플랫폼 ‘VROADCAST’에 서비스 개시

작성일 : 2019.08.30

 

[자료제공 = 덱스터스튜디오] 덱스터스튜디오(이하 덱스터)가 브로틴의 VR 아케이드 플랫폼 ‘VROADCAST’(브로드캐스트)에 VR콘텐츠를 제공, 지난 7월 24일부터 해당 플랫폼을 통해 운영되는 전국 VR 게임 및 테마파크에서도 자사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 영역을 넓혔다. 이번에 공급 계약을 체결한 VR콘텐츠는 덱스터에서 제작/배급한 시네마틱VR [화이트래빗]부터 VR TOON [살려주세요], VR애니메이션 [프롬 더 어스], VR TOON [조의영역]과 배급대행작인 VR인터랙티브 애니메이션 [미니월드](제작 스카에나) 까지 총 5종 이다.

덱스터가 VR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브로틴은 자체 콘텐츠 제작은 물론, VR콘텐츠 운영을 위한 일체형 ‘브로틴 키오스크’, VR 유통 플랫폼인 ‘VROADCAST’(브로드캐스트) 등 다양한 플랫폼을 설계하는 VR콘텐츠 개발 및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2017년 처음 공개한 VR 아케이드 플랫폼 ‘VROADCAST’(브로드캐스트)에는 현재 [아리조나 선샤인], [에어톤], [카운터파이트], [사이렌토] 등 다양한 장르의 세계 인기 VR게임이 약 40여편 이상 탑재되어 있으며, ‘VReal Park’(롯데백화점 평촌점), ‘광주ㅁㅊVR’ 등 해당 플랫폼을 통해서 운영되는 전국 VR게임장 및 테마파크에서 이용 가능하다.

현재 덱스터는 CGV의 ‘V 버스터즈’(V BUSTERS), 현대 ‘VR STATION’ 등의 VR 오프라인 매장부터 ‘STEAM’ 등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SKT, LGU+ 등의 통신사까지, 온/오프라인 플랫폼 전 영역에 걸쳐 유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덱스터 관계자는 “국내에서 개발한 VR전용 플랫폼인 ‘VROADCAST’(브로드캐스트)에 공급을 계기로 전국에서 덱스터의 VR콘텐츠 체험이 가능하도록 관객과의 접점을 더욱 적극적으로 확장시키겠다” 라고 전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시네마틱 VR [화이트 래빗], VR TOON [살려주세요], VR 애니메이션 [프롬 더 어스], 조석 작가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VR TOON [조의 영역], 영화 <신과함께> 시리즈를 VR로 새롭게 재탄생시킨 [신과함께VR-지옥탈출]을 성공적으로 제작한 바 있다. 최근 인터랙티브 VR애니메이션 [미니월드]로 본격적인 VR콘텐츠 배급을 시작했으며 현재 Social VR TOON [유미의 세포들]과 [신과함께VR-방탈출](가제)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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