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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플라이, 말레이시아 핵심관광지에 VR 콘텐츠 수출

작성일 : 2019.08.29

 

[자료제공 = 드래곤플라이] 드래곤플라이가 자사의 경쟁력 있는 VR 콘텐츠 수출을 중국에 이어 동남아시아 VR 시장으로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드래곤플라이(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말레이시아의 유명 인기 관광지인 조호르주 레고랜드 쇼핑몰에 위치하며 KT가 투자하고 해외에 진출한 첫 VR 테마파크, ‘VRINITY’에 ‘스페셜포스 VR: ACE’ 및 ‘또봇 VR’을 수출하였다고 금일(29일) 밝혔다.

‘스페셜포스 VR: ACE’ 및 ‘또봇 VR’의 수출은 5G 통신 플랫폼 킬러 콘텐츠이자 4차산업혁명의 핵심사업인 가상현실(VR) 사업을 리드하는 케이티(대표 황창규)와 손잡고 긴밀한 협조 하에 이루어졌으며, 말레이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는 연중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는 기후 특성상 쇼핑몰 등 시원한 실내에서의 활동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여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드래곤플라이의 경쟁력 있는 VR콘텐츠가 각광받고 있다.

특히 ‘VRINITY’가 위치한 조호르바루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레고랜드가 위치하여 동남아시아 핵심관광지로 손꼽히며, 싱가포르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으로 말레이시아 대표 관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드래곤플라이의 우수한 VR 콘텐츠 홍보 및 VR E-SPORTS 문화를 알리는 교두보로서 손색없는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스페셜포스 VR: ACE’와 ‘또봇 VR’은 드래곤플라이가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VR E-SPORTS 주력 종목으로 국내에서는 VR MAGIC PARK에서 체험할 수 있다. ‘스페셜포스 VR: ACE’는 최대 8인이 동시에 멀티플레이 대전을 즐길 수 있는 VR FPS 게임이며, ‘또봇 VR’은 최대 8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VR 레이싱 액션 게임으로 대표적인 키즈 VR 콘텐츠로서 해외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드래곤플라이 박인찬 대표이사는 “동남아시아 시장은 기후 특성상 VR 테마파크 수요가 높은 신흥시장인 만큼 자사 VR 콘텐츠에 대한 협업요청이 많이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다”며 “이번 ’스페셜포스 VR: ACE’ 및 ‘또봇 VR’의 말레이시아 수출을 시작으로 자사의 VR 콘텐츠를 동남아시아 시장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하여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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