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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 플레이오프’, 양일 티켓 오픈

작성일 : 2019.08.26

 

[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의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Overwatch®)의 국내 최고 e스포츠 대회인 ‘2019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2(Overwatch Contenders™ Korea 2019 Season 2, 이하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 현장 관람을 위한 입장권 판매가 티켓링크를 통해 단독 오픈했다.

올 시즌 마지막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는 8월 31일(토)과 9월 1일(일) 양일간 게임 문화 축제인 '성남 e스포츠 페스티벌' 기간에 맞춰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성남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대회 첫날에는 4강 두 경기가, 둘째 날에는 오버워치 컨텐더스 국제 대회인 건틀렛(Gauntlet) 마지막 출전권이 걸린 34위 결정전과 대망의 결승전이 오후 5시부터 각각 순차적으로 펼쳐진다.

전 좌석 일일권으로 구매 가능하며, 요일별 티켓 가격은 플로어석 1만원, 2층석 5천원이다. 만 12세 이상의 오버워치 및 e스포츠 팬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단, 보다 많은 팬들에게 관람 기회를 제공하고자, 티켓 구매는 1인당 최대 4매로 제한한다. 200석 규모의 플로어석은 지난 23일(금) 저녁 1차 티켓 오픈 직후 매진을 기록, 올 시즌 마지막으로 치러지는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에 대한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양일 티켓 동시 구매자 선착순 500명에게는 컨텐더스 한정판 뱃지를, 요일에 상관없이 모든 티켓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서는 오버워치 굿즈를 증정한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마련한다. 먼저, 팀별 자체 운영되는 팬 부스 등을 통해 컨텐더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둠으로써 향후 오버워치 리그에서 활약할 발판을 만들게 될 컨텐더스 선수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여기에 같은 장소에서 양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사전 행사(31일-개막식 및 성남시립국악단 게임 음악회 / 1일-스타 카툰 대난투)도 지정석에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대회 기간 분당선 모란역에서 성남 실내체육관간 셔틀버스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15분 간격으로 운영한다.

한편,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정규 시즌 탑 시드 자격으로 준결승에 선착한 O2 블라스트(O2 Blast), 젠지(Gen.G, 2위) 및 6강 플레이오프를 통과한 러너웨이(Runaway), 엘리먼트 미스틱(Element Mystic) 4 팀 간의 진검승부가 펼쳐진다.

플레이오프 전 경기는 오버워치 e스포츠 간판 중계진이 총출동한 가운데, 컨덴더스 코리아 공식 트위치 채널을 통해서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컨텐더스 코리아 플레이오프 일정, 대진 및 티켓 구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티켓구매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버워치는 만 12세부터 이용 가능하며 Windows® PC, PlayStation™ 4그리고 Xbox One으로 즐길 수 있다. 오버워치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홈페이지를, 스크린샷이나 영상 등 자료는 블리자드 프레스 사이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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