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계수표

겜조뉴스

copyright 2009(c) GAMECHOSUN

게임조선 네트워크

주요 서비스 메뉴 펼치기

커뮤니티 펼치기

게임조선

검은사막모바일, 신규 계승 클래스 '낭랑'과 '도제' 등장!

작성일 : 2019.08.21

 

펄어비스는 자사의 모바일 MMORPG '검은사막모바일'에 '금수랑' 및 '무사'의 계승 클래스를 출시하고, 수련의 탑 : 하둠 영역 콘텐츠를 오픈하는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이날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계승 클래스로 '낭랑'과 '도제'가 추가되었는데, 이를 통해 전 클래스의 계승이 마련됐다. 따라서 전 클래스 계승 기념 이벤트를 마련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 메인 캐릭터 외 모든 캐릭터에게 추가 경험치 500% 효과를 제공하는 아이템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수련의 탑 : 하둠 영역' 콘텐츠를 오픈했다. 

이외에도 흑정령 모드에 '토벌 기능'을 추가해 유저 편의성을 더욱 강화한 모습이다.

■ 금수랑 및 무사 계승 클래스 출시

금수랑은 '낭랑', 무사는 '도제' 클래스로 계승이 가능해졌다. 계승을 위해서는 캐릭터 레벨을 60까지 달성, 그리고 개방 의뢰를 모두 완료해야만 한다. 계승의 가장 큰 특징은 1차 클래스의 무기와 보조무기를 그대로 사용함에 따라 전투 스타일에 변화가 없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1차 클래스의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은 이용자에게 제격이다. 

■ 전 클래스 계승 기념 이벤트

모든 클래스에 계승이 마련됨에 따라 이를 기념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동안 접속만해도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는 클래스 변경 상자가 지급된다. 또, 가문 내 최고 레벨 캐릭터를 제외한 모든 캐릭터에게 가문의 축복 효과로 추가 경험치 500%가 주어지며 일반 필드, 나이트메어, 용맹의 땅, 고대 유적, 토벌에서 추가 경험치 및 획득 확률 증가 핫타임이 적용된다.

이외에도 빛의 성수 및 각종 모험에 도움이 되는 아이템이 지급되며 출석 보상 이벤트도 병행해 진행된다.

■ 가주의 축복 아이템 추가

가주의 축복 아이템은 하루 3시간 동안 가문 최고레벨 캐릭터 (가주)가 아닌 캐릭터의 경험치 획득량이 500% 증가하는 효과를 지녔다. 그에 따라 서브 캐릭터 육성 시에 매우 유용한 아이템이 될 전망이다. 전 클래스 계승 기념 이벤트로 진행되는 가문의 축복 효과와 중첩해 사용하면 무려 추가 경험치 1000%를 받을 수 있기에 놓치지 말아야할 아이템이다.

■ 수련의 탑 : 하둠 영역 오픈

수련의 탑에도 하둠의 어둠이 찾아왔다. 수련의 탑 : 하둠 영역은 미접속 중인 45레벨 이상 캐릭터 총 5명을 수련의 탑 : 엘리언 영역에 수련을 보낸 후에 추가적으로 수련의 탑 : 하둠 영역에 진입할 수 있다. 따라서 수련의 탑 : 엘리언 영역을 진행 중인 상태가 아니라면 진입이 불가능하며 최대 3명의 캐릭터를 보낼 수 있다. 

보상은 어둠에 잠식된 조각상과 혼돈의 결정, 암흑 주화, 경험치 등이며, 이외의 규칙은 수련의 탑 : 엘리언 영역과 동일하다.

■ 흑정령 모드 : 토벌 기능 추가

흑정령 레벨이 110레벨부터 '토벌' 콘텐츠를 흑정령 모드로 이용 가능하게 됐다. 흑정령 모드는 이용자가 직접 플레이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콘텐츠를 수행하는 기능인데, 토벌 또한 자동으로 진행 가능하게 된 것. 이용자는 순차 진행 또는 우두머리 선택 진행을 설정할 수 있으며 토벌 입장권을 보유한 만큼, 그리고 3시간 (흑정령 Plus 사용 시 6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 신규 의상

신규 계승 클래스 '낭랑'과 '도제'의 의상이 추가되었다. 낭랑의 경우 '구름용' 무기 및 방어구가, 그리고 도제의 경우 '개마무사' 무기 및 방어구가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기사의 저작권은 게임조선에 있습니다. 허락없이 무단으로 기사 내용 전제 및 다운로드 링크배포를 금지합니다.

이시영 기자의

SNS
공유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