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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지던트이블 리부트, 액션보다는 호러에 집중한다!

작성일 : 2019.08.20

 

좀비 호러 게임의 대명사 '레지던트이블 (이명, 바이오하자드)' 시리즈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어왔고 영화와 애니메이션, 뮤지컬 등으로 등장하기도 했다.

특히 레지던트이블의 영화는 총 6편이 제작되면서 시리즈의 인기를 증명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원작이 되는 게임과 세계관을 공유할 뿐, 전혀 다른 시나리오 및 전개, 결말을 가지고 있기에 게임 시리즈 팬들로써는 아쉬움이 크게 남았다. 또, 영화는 시리즈가 거듭할수록 호평보다는 비판이 주를 이뤘다.

이러한 상황에서 레지던트이블 영화의 리부트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을 기대하게끔 하고 있다. 8월 28일 국내 개봉하는 스릴러 영화 '47미터 2 (47 Meters Down : Uncaged)'의 감독 '조하네스 로버츠(Johannes Roberts)'가 레지던트이블 영화 리부트에 대해 언급했기 때문.
 

해외 온라인 영화 매체 'Screen Rant'는 'IMDb (인터넷 영화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돼 있는 'Untitled Resident Evil Reboot' 프로젝트에 감독으로 '조하네스 로버츠'가 표기돼 있다면서, 이에 대해 질문 했다. 


IMDb의 조하네스 로버츠 필모그래피에 표기돼 있는 레지던트이블 리부트 프로젝트 = IMDb 갈무리

조하네스 로버츠 감독은 "우리는 현재 해당 프로젝트를 활동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면서, "내가 그들에게 의견을 줬을 때, 그들은 정말 좋아했다. 그래서 우리는 그것에 대해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매우 무서운 작품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원작인 게임의 근원으로 회귀하고 있다. 이것 이상으로 언급할 수는 없으나 매우 재미있을 것이다"라고 힌트를 줬다.

특히 "게임의 근원으로 회귀하고 있다"는 언급은 기존의 레지던트이블 영화 시리즈와는 다른 시나리오를 가진, 원작 게임의 시나리오를 따라갈 것이라고 해석된다. 이에 대해 레지던트이블 게임 시리즈의 팬들은 리부트되는 영화가 최신작인 '레지던트이블7'의 이야기를 담고 있을지, 혹은 시리즈의 첫 작품인 '레지던트이블1'을 베이스로 하는 것인지에 대해 궁금해하고 있다.

레지던트이블 영화의 리부트는 작년 12월, 제작 소식이 처음으로 전해진 바 있으며, 프로듀서로 '제임스 완'이 참여한다고 알려져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제작 소식이 전해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레지던트 이블 영화 리부트 프로젝트에 더 이상 참여하지 않는다고 밝혔고 이후로는 제작 소식을 알 수 없었다.

조하네스 로버츠가 레지던트이블 영화 리부트 프로젝트에 대해 언급하고 제작 중임을 밝힘에 따라, 원작인 게임의 아이덴티티를 가진 작품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은 다시 살아나고 있다.

게임 시리즈 '레지던트이블'은 총 여덟 편의 정식 넘버링 작품과 다양한 외전 작품 등을 거느린 좀비 호러 게임이다. 최근 VR 플랫폼 지원 및 1인칭 생존 호러로의 전환 등 새로운 시도를 감행한 '레지던트이블7'로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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