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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파이어엠블럼 성추행 논란, 욘대륙 이어 암살자로 연타날린 '로스트아크'

작성일 : 2019.08.06

 

※ 위 이미지의 주요 이슈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파이어엠블럼:풍화설월 북미판 성우 성적 학대 논란으로 보이스 교체!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파이어엠블럼:풍화설월'. 하지만 북미에서는 다소 좋지 않은 이슈가 발생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바로, 남성 주인공 캐릭터 '벨레트'의 성우를 맡은 '크리시 니오시(Chris Niosi)'가 성추문 사건을 일으켰기 때문인데요. 오랜 기간 동안 전 여자친구를 비롯해 친구와 동료, 팬들에 이르기까지 성적 학대를 해왔다고 합니다. 이에 미국 닌텐도는 성우를 교체하기로 결정. '크리스 니오시(chris Niosi)'는 '옥토패스 트래블러'와 '세일러 문' 등의 영어판 목소리 연기를 맡은 바 있습니다.

▶ 파이어엠블럼:풍화설월 북미판 성우, 성적 학대 논란, 보이스 교체 예정

- e-편한 리뷰

오랜만에 등장한 모바일 게임 수작? '기간틱 엑스'

액션스퀘어가 지난 7월 29일 '기간틱 엑스'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었습니다. 기간틱 엑스는 국내 게이머 사이에서도 큰 기대를 모은 작품인데요. 탑다운뷰 방식의 슈팅 액션 게임으로, 지금의 모바일 게임계에서 거의 정형화된 '자동'을 과감하게 버렸습니다. 도전과 공략에 무게를 두고 슈팅 액션 본연의 재미를 살린 작품이라는 것이 바로 '기간틱 엑스'의 가장 큰 특징! 지금 만나보시죠.

▶ [e편한리뷰] 기간틱엑스, 수동전투 판세에 도전장 내민 액션스퀘어의 액션 슈팅 감성

- 신작의 계단

웹게임 방식의 무협 자동 MMORPG가 100위권 진입?

굵직한 모바일 신작 타이틀이 없었던 7월 마지막 주, '갓수라'가 빈집털이에 성공한 모습입니다. 7월 30일자로 79위라는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한편, 현재도 99위를 유지 중. 글로벌 버전으로 또다시 도전에 나선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도 100위권에 머무르며 선방은 한 모습. 

▶ [신작의계단] 100위 장벽을 넘은 갓수라와 글로벌 버전 골든나이츠의 재도전

- 인디노트

미친 파쿠르 액션과 뜬금없는 바나나 캐릭터의 콜라보 '마이 프렌드 페드로' 

게임을 시작하면 등장하는 바나나, 그리고 그 바나나의 말을 순순히 따르는 주인공. 참으로 이색적인 조합이라할 수 있습니다. 이어지는 미친 파쿠르 액션. 벽을 짚고 도약하는가 하면, 두 방향으로 조준하는 실력, 여기에 시간을 천천히 흐리게 하는 특수 능력까지! 이 모든 것이 합쳐져 그 어떤 게임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짜릿한 액션을 선사합니다. 스토리도 눈여겨볼만한데, 게임의 후반부에 맛볼 수 있는 딥다크(?)한 이야기는 '마이 프렌드 페드로'의 완성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 [인디노트] 미친 슈팅 액션을 맛보고 싶다고? '마이프렌드페드로'를 만나봐!

- 체험기

로스트아크 첫 신규 클래스 '암살자' 엿보기

'로스트아크'가 첫 신규 클래스인 '암살자'를 선보였습니다. 암살자는 기존 플레이어블 캐릭터와는 다르게 악마와 인간의 혼혈인 '데런' 종족인데요. 로스트아크 초중반 스토리 라인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아만'과 같은 혼혈 캐릭터임에 따라 악마의 힘을 절제하거나 강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기존 클래스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재빠른 움직임, 그리고 여기에 더해진 다채로운 공격은 이용자에게 색다른 매력을 제공합니다.

▶ 영상으로 보는 로스트아크 첫 신규 직업군 '암살자'… 호쾌한 액션 일품!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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