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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의 인기 IP ‘일진에게 찍혔을 때’, 웹드라마 본편 공개

작성일 : 2019.07.31

 

[자료제공 = 컴투스]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회사인 스토리게임 개발사 데이세븐(Day7, 대표 장석하)의 IP를 활용한 ‘일진에게 찍혔을 때’ 웹드라마 본편이 공개됐다고 31일 밝혔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데이세븐이 개발한 인기 스토리게임으로, 드라마 제작사 와이낫미디어의 손을 거쳐 새로운 콘텐츠인 웹드라마로 재탄생했다. 

제작사는 지난 25일과 30일, 각각 네이버 Vlive와 유튜브/페이스북 채널을 통해 첫 방송을 공개했으며, 매주 2회씩 총 15편의 에피소드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에서는 여자 주인공 역할의 이은재를 비롯해 풋풋한 매력을 지닌 신인 연기자들이 대거 등장했으며, 극 초반부터 흥미로운 스토리 전개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학업, 친구관계 등 여러 고민거리를 안고 살아가는 우리 주변의 평범한 친구들을 소재로 다룬 청춘 로맨스로, 학창시절의 추억과 설레던 감정을 다시금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그 밖에도 데이세븐은 ‘일진에게 찍혔을 때’ 웹드라마 제작 및 방영을 기념해 시청자와 함께하는 ‘네이버 Vlive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 중 추첨을 통해 특별한 선물을 전달할 계획이다.

한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데이세븐이 개발해 지난 2016년부터 서비스를 진행해온 연애 시뮬레이션 스토리게임으로, 출시 당시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로 화제가 되었으며, 고른 팬 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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