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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청문회가 돼버린 '에픽세븐'간담회, 출시일 미뤄진 '시노앨리스'

작성일 :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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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이미지의 주요 이슈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유저 曰 "치트오매틱 사태는 트리거일 뿐입니다", 에픽세븐 유저 간담회

지난 15일, 곪을대로 곪아버린 에픽세븐 이용자들의 불만이 터져버렸습니다. 최근 에픽세븐은 치트오매틱이라는 불법프로그램에 보안이 뚫리면서 이용자들의 크게 분노했는데요. 이들이 분노한 이유는 단지 허술한 보안 시스템 뿐만이 아니였습니다. 게임 내 캐릭터 밸런스와 머라고라 소모량, 벽이 너무 높은 캐릭터 획득, 유저와 소통하지 않는 운영, 각종 문제의 발언 등. 이에 퍼블리셔와 개발사는 유저들의 불만을 해소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는데요. 무려 약 8시간 동안 유저들의 성토가 이어졌습니다. 그 주요 내용을 살펴보도록 하시죠.

▶ "치트오매틱은 트리거일 뿐", 심야까지 이어진 '에픽세븐 계승자 간담회' 주요 내용은?

- e-편한 리뷰

에에? 이게 힐링이 된다구요? '라플라스M'

로맨틱 판타지 어드벤처를 전면에 내세운 '라플라스M'이 출시했습니다. 심지어 힐링 게임이라고 당당하게 홍보했는데요... 실제로 플레이해보니 어떻게 힐링이 된다는건지 잘... 끊임없이 쏟아지는 일일과제는 마치 밀린 숙제를 허겁지겁하는 듯한 느낌이 들고 던전 콘텐츠는 그저 뻔하디 뻔한... 또 초반에만 등장하는 컷신과 더빙. 뭔가 겉만 번지르르한 속 빈 강정같은 느낌을 버릴 수가 없습니다. 

▶ [e편한리뷰] 라플라스M, 초반 10분 체험하니 퀄리티 확 떨어지는 중국식 뻥카

- 조선통신사

"전편보다 나은 속편은 없다", 후속작 출시는 부활일까? 관짝 못 박기일까?

게임은 하나의 IP를 통해 여러 시리즈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통해서 어떤 게임 시리즈는 계속해서 흥행을 거두고 있는 한편, 괜히 잘 만들어놓은 원작을 먹칠하는 경우도 허다하죠. 유명 작품의 후속작이 등장하면, 게이머는 원작에 대한 추억 보정 + 기대감으로 인해 더욱 완벽한 작품을 원하기 마련입니다. 과연, 후속작을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둔 작품과 오히려 회생의 가능성마저 뭉개버린 작품을 살펴보도록 하시죠.

▶ 오랜만에 나오는 후속작, 부활의 신호탄 vs 관짝에 못 박기

- 로한M

결국 터질게 터진 로한M... 게임위, 사행성 조장 민원 접수

로한M의 과도한 런칭 이벤트가 결국 비수가 돼 돌아왔습니다. 최근 게임위는 게임조선과의 전화 통화에서 '로한M'이 사행성 조장과 관련해 민원이 접수되었다고 입장을 밝혔는데요. 이에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게임법)>의 제28조(게임물 관련사업자의 준수사항)에 저촉되는지 내부 검토중이라고 전했습니다. 참고로 제28조에서는 '경품 등을 제공하여 사행성을 조장하지 아니할 것'이라고 명시돼 있는 만큼 그 결과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심지어 이용자들의 과금 경쟁을 부추기고 있는 상태, 게임 중독의 질병 분류로 인해 민감한 이 때에 결코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 사행성 부추기는 '로한M', 게임위 민원 접수, 내부 검토중

- 클라우드 게이트 (1보)

무려 9개월 간 임금 체불만 17억 원 이상!

레전드야구존으로 유명한 스크린야구 업체, '클라우드 게이트'가 무려 9개월 간 17억 원 이상의 임금 체불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에 게임조선은 취재를 통해 문제가 되고 있는 상황을 집중 취재했는데요. 임금 체불 피해자는 약 150명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미 피해자들은 검찰에 정식으로 고발한 상태. 클라우드게이트 임금체불과 관련된 게임조선의 집중 취재는 계속될 것입니다.

▶ (1보) 레전드야구존 '클라우드게이트' 9개월 간 17억원 이상 임금 체불. 피해자 150명 이상 추정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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