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에이치투인터렉티브] 에이치투 인터렉티브(이하 H2 INTERACTIVE, 대표 허준하)는 건파이어 게임스(Gunfire Games)가 제작하고 THQ 노르딕(THQ Nordic)이 퍼블리싱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다크사이더스 3’ 한국어판 신규 추가 컨텐츠 ‘공허의 수호자’를 PC 플랫폼으로 오늘(7월17일) 소비자가격 12,100원에 정식 출시하였으며, PS4 플랫폼으로는 오는 7월 29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크사이더스 3’의 새로운 컨텐츠인 ‘공허의 수호자’에서는 뱀의 소굴에 자리잡은 고대의 위협을 제거하는 벌그림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새로운 장소와 퍼즐, 그리고 적들이 퓨리의 능력을 시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으며, 퀘스트의 보상으로 새로운 공허의 무기들과 최상의 보상인 어비셜 아머를 얻는 것이 가능하다.

기존 다크사이더스 3 컬렉터즈 에디션 및 채찍과 칼날 에디션, 디지털 디럭스 에디션 구매자들은 신규 컨텐츠인 ‘공허의 수호자’ 및 ‘크루시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다크사이더스 3’는 수 많은 비평가들에게 찬사를 받은 핵 앤 슬래시 방식의 액션 어드벤처 게임, ‘다크사이더스’ 시리즈의 세 번째 이야기이다. 플레이어는 묵시록의 네 기사중 하나인 ‘퓨리(분노)’가 되어 일곱 가지의 대죄를 처단하고, 지상을 어지럽히고 있는 힘들의 균형을 되찾아야만 한다.

‘다크사이더스 3’ 및 추가 신규 컨텐츠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페이스북, 그리고 다이렉트 게임즈,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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