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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비쥬얼, K콘텐츠 대표 캐릭터 로보카폴리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 참가

작성일 : 2019.07.16

 

로이비쥬얼은 오는 17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9'(이하 캐릭터 페어)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올해로 18회 째를 맞는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는 국내 대표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다.

로이비쥬얼은 글로벌 인기 캐릭터 로보카폴리 IP를 활용한 완구, 출판, 의류, 문구, 식음료 등 2,000여 종 이상의 라이선싱 상품을 매해 전 세계에 출시하고 있으며 미디어, OTT플랫폼, 브랜드프로모션 등의 분야에서도 뛰어난 글로벌 성과를 보이고 있다.

부스는 K콘텐츠의 대표 캐릭터 ‘로보카폴리'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 동안 부스 내에 특별 무대를 마련해 댄스·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증정 행사를 열고 대형 스크린을 통해 미디어 콘텐츠 및 글로벌 퍼포먼스 영상도 볼 수 있다.
전국에 12개 지점을 운영 중인 국내 최초 캐릭터 라이선싱 ‘폴리 한의원’도 함께하며, 아카데미과학의 로보카폴리 인기 완구들도 만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로보카폴리 부스는 A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행사기간 동안 코엑스 A4홀과 메가박스에서는 아시아 최대 애니메이션 영화제 ‘서울국제만화애니메이션페스티벌2019’(SICAF2019)가 열린다. 로이비쥬얼은 코파운더이자 로보카폴리 제작을 총괄한 엄준영 감독이 참석해 ‘키즈’ 부문 애니메이션 심사 및 시상에 나선다. 19일에는 서울상상산업포럼에서 애니메이션 업계 취업 희망자들을 대상으로 국내의 주목할만한 제작사를 소개하는 '스튜디오 포커스'에 로이비쥬얼이 선정되어 신승호 이사가 강연에 나선다.

한편, 로보카폴리는 2020년 탄생 10년을 맞는 국내 대표 캐릭터로 글로벌 무대에서 K콘텐츠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로보카폴리 2인1 블럭’이 ‘2019 중국 토이 어워즈’에서 진행한 ‘올해의 우수 상품’에 선정됐고, 러시아 국영 어린이 채널 카루셀이 주관한 2018-2019년 어린이 인기 애니메이션 시상에서 <엠버와 함께하는 생활안전이야기>가 ‘The Best International Hero’ 부문 1위를 수상한 바 있다. 대만에서는 타이베이 어린이 놀이공원 관람차를 로보카폴리로 랩핑했고, 마카오의 ‘폴리카페’는 ‘2019년 마카오 여행시 어린이와 함께 가볼 만한 장소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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