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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 검은사막 콘솔 앞세워 글로벌 게임 시장 ‘종횡무진’

작성일 : 2019.07.06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에 이어 8월 23일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를 출시해 글로벌 게임시장에 도전장을 냈다. 

 

‘검은사막 플스4’는 펄어비스가 두 번째로 콘솔 시장에 도전하는 MMORPG(다중접속임무수행게임)로 무서운 속도로 글로벌에서 세를 넓히고 있다.

 



미국 LA에서 진행한 이용자 행사 '인투사 어비스' 현장 사진 = 펄어비스

 

-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입증된 ‘검은사막 IP’로 콘솔 공략

북미유럽 게임시장은 아시아 시장과 달리 콘솔이 대세다. 글로벌 시장 조사기업 뉴주의 리포트를 보면 2017년 글로벌 게임시장 규모는 1천349억 달러(약 158조 원)다. 콘솔 비중은 북미(37.4%)와 유럽(44.9%) 지역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게임 기업들이 PC와 모바일에만 집중하며 북미 유럽을 공략하기에는 한계가 있는 것과 달리 펄어비스는 개발부터 콘솔까지 확장을 고려해 북미 유럽 시장에 빠르게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다. 

 

결국 북미 유럽 게임 시장을 도전하려면 온라인 모바일 게임이 아닌 북미유럽 이용자층이 가장 많은 콘솔 콘텐츠로 승부를 봐야한다.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온라인과 모바일, 그리고 콘솔까지 모든 플랫폼에 아우르는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첫 게임을 플랫폼 다각화해 성공시킨 게임회사는 전세계적으로 드물다.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를 즐기고 있는 해외 이용자 = 펄어비스 제공

 

- 글로벌 도전의 원천은 게임 개발 기술력

 

펄어비스의 플랫폼 다각화의 원천은 남다른 게임 개발 기술력이다. 펄어비스는 국내 게임사에서 볼 수 없는 콘솔 개발력을 갖췄다고 평가 받고 있다. 또한 국내 게임사에서 볼 수 없는 자체엔진도 가지고 있다. 

 

원작인 PC온라인 게임 ‘검은사막’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토종 MMORPG이다. 국내 MMORPG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게임에는 현재 검은사막 뿐이라해도 과언이 아니다.

 

원작 ‘검은사막’의 세계관과 콘텐츠를 콘솔에 최적화한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은 올해 3월 4일 정식 출시된지 2개월 반 만에 누적 구매 횟수 50만장을 돌파했다. 출시 4일만인 게임패스 인기 순위 5위에 오르기도 했다. ‘검은사막 엑스박스 원’은 콘솔게임 시장에서 MMORPG의 한계를 극복하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검은사막 공식 이미지 = 펄어비스 제공

 


인투디어비스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북미 게임 이용자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 펄어비스

 

지난 6월 11일 미국 LA에서 진행된 ‘Into the Abyss 2019(인투 디 어비스)’에서 ‘검은사막’ ‘검은사막 엑스박스’ 이용자와 소통하며 게임 정보를 공유하기도 했다. 특히 ‘검은사막 플스4’를 최초 공개하고 시연 버전까지 선보여 북미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플스4 시장은 북미 유럽 시장에서 엑스박스원보다 두배 이상의 인프라(출하량)를 갖춰 검은사막 엑스박스 성과를 뛰어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검은사막 플스4의 경우 출시 지역은 북미, 유럽, 한국, 일본이며 총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 차기 신작도 멀티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

 

펄어비스가 준비하는 차기 신작도 멀티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있다. 엑스박스에 이어 플스4까지 확장해 대응하는 펄어비스의 발빠른 움직임이 더욱 주목받는 이유이다. 

 

게임 개발 기술력과 재미 그리고 글로벌에서 통하는 탄탄한 스토리 이 모든 걸 잡으려는 펄어비스의 도전을 기대해 본다.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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