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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대죄' 직접 해봤다. 장비 600개 분해! 각성석 몇 개나 나왔나?

작성일 : 2019.07.04

 

넷마블의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이하 7대죄)' 공식 포럼에는 최근 '장비 분해로 5성 각성석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정보가 올라오고 있다. 요점은 강화된 장비를 분해하면 일반 장비 때보다 많은 강화석 각성석을 얻을 수 있다는 것. 여러 팁과 영상을 보면 "SSR 장비를 +1 강화 후 분해해서 5성 각성석을 수십 개씩 모았다"는 제보도 있었다.

 

보스전과 섬멸전 위주로 각성석을 모으던 게이머 입장에서는 같은 기간 몇 배나 많은 수를 얻을 수 있다는 소식은 귀를 솔깃하게 했다. 다만, 그 진위에 대해서는 지금도 찬반 논쟁이 진행되는 중이다. 아주 좋은 정보라는 의견과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정 반대의 의견이다.

 

게임조선에서는 정확한 진위를 위해 총 600여개의 등급별 장비를 구해 여러 조건에서 분해해 기록해봤다.

 



장비를 모으고, 강화하고, 기록하는 지겹고 단조로운 작업이 시작됐다. = 게임조선 촬영

 

 

 

■ 등급, 강화, 조건에 따른 분해 결과

분해의 기본 법칙은 등급이 높을 수록, 강화/각성이 되어 있을 수록 많은 보상을 얻는다. 기본적으로 한 번에 12개까지 분해가 가능한데, 각 조건별로 분해 시 아래 표와 같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분해는 최대 12개까지 가능한데, 이에 대한 확률 차이는 없다. 단, 여러 개를 한꺼번에 분해했을 때는 그 중 가장 분해 결과를 가진 상태로 표기된다. 즉 12개 중 하나만 '초 대성공'이어도 결과값은 '초 대성공'으로 표기된다. 물론 보상은 해당 장비 하나에 해당하는 각성석만 지급된다.

 

 

위 표를 보면 아래와 같은 결론을 얻을 수 있다.

1. +1이라도 강화된 장비는 +0강화 장비에 비해 2배의 결과물을 얻는다.
2. 대성공, 초성공은 더 많은 강화석을 얻고, 추가로 각성석도 얻을 수 있다.
3. +1강화와 +5강화는 동일한 결과물을 얻는다.

 

 

■ 대성공 확률은 약 10% , 초 대성공 확률은 약 2%

위 결과만 보면 무조건 +1강화 후 분해하는 것이 좋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손익을 계산해보면 의외로 효율이 좋은 것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일단 강화석은 확정 두 배 지급이지만, +1 강화를 위해 사용되는 강화석을 감안하면 +0 분해를 한 것과 동일한 결과라고 보면 된다. 즉 '+1 강화 후 분해했을 때 단순 [성공]일 경우 강화비만 날리는 결과'가 된다. 분해로 이익을 얻기 위해서는 [대성공] 혹은 [초 대성공]이 돼야 각성석 두 배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의미다.

 

문제는 이 [대성공], [초 대성공]이 쉽게 나오지 않는다는데 있다. 게임조선의 600번 이상의 결과를 종합했을 때 [대성공]은 약 10%, [초 대성공]은 약 2% 정도의 확률을 보였다.

 


대성공, 초 대성공 확률은 생각보다 낮은 편이다. = 게임조선 촬영

 

 

 

■ SSR 장비 100개를 +1 강화로 분해했을 때 5성 각성석은 몇 개나 나오지?

5성 각성석을 얻기 위해 필요한 것은 SSR 장비를 분해하는 것이다. 공식 포럼 정보 게시판의 정보대로 +1강화 후 분해한다면 운에 따라 결과가 다르게 나오지만 약 14개를 기대할 수 있다. +0강화일 때 기댓값은 7개. 5성 각성석의 희귀도를 생각했을 때 나쁘지 않은 결과값이 나왔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했을 때 그만한 장비를 모으는데 들어가는 시간, 행동력, 골드를 생각했을 때 '반드시 강화 후 분해하는 것이 좋다. 라고 말하기에는 다소 애매'한 것도 사실이다.

 

 

 

 

■ 호불호가 나뉠 수 밖에 없는 결과.

위 실험을 감안했을 때 '꼭 강화해서 분해해라' 혹은 '그냥 분해하는 것이 좋다' 라고 결론내리기 애매한 것이 사실이다. 7대죄는 많은 재화가 있고, 그 중 자신이 꼭 필요한 것이 각각 다르기 때문이다. 상황에 따라 자신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체크 후 '강화 후 분해'할 것인지 '그냥 분해' 할 것인지를 결정하자.

 

아래에는 결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내용을 정리했다.

 

- 0강화에 비해 +1 강화는 두 배의 보상을 얻는다.
- 다만, 그러기 위해서는 꽤 많은 골드와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
- 각성석이 필요한 사람이라면 +1 강화 후 분해.
- 시간과 골드가 아깝다면 +0 강화 후 분해.

 


물론 운에 따라서 결과가 다를 수 있으니 꼭 참고하자 = 게임조선 촬영

 

[배향훈 기자 tesse@chosun.com ]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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