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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공헌, 이제는 포커싱이 중요! 스마일게이트 희망 스튜디오의 핵심 가치는?

작성일 : 2019.07.02

 

최근 많은 기업들이 사회로부터 이윤을 창출해 내는 동시에 다시금 환원을 하고 있다. 기업의 환원은 작게 보면 임직원의 복지부터,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기부까지 다방면에서 진행된다.
 
사실 오래전부터 기업의 사회 공헌 활동은 대세가 되고 있다. 대세에 맞춰 깜짝 이벤트성으로 진행되는 일회성 기부가 있는가 하면 재단을 설립해 특유의 색채를 가지고 꾸준히 흐름을 만들어가는 기업 역시 존재한다.
 
하나의 테마에 맞춰 진행하는 사회 공헌 활동은 일회성으로 지급되는 기부와는 궤가 다르다. 마치 잘 짜인 커리큘럼처럼 작동해, 소외계층이 도움받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스스로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긍정적인 연쇄 효과를 만들어내는데 주안을 두고 있다.
 
 
대표적으로 스마일게이트가 이러한 형태의 사회 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희망 스튜디오를 통해 2008년부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희망 스튜디오는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고 있는데, 핵심이 되는 것은 바로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선순환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집중하는 데 있다. 미래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이 스스로 창의성을 발견하고 발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새로운 매체를 활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체화할 수 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에 희망 스튜디오는 단순 아이들을 위한 기부 활동 외에도 소외 계층의 아이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새로운 영역에 도전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예컨대 단순 아이들에게 후원금이나 물품을 전달하는 것 외에도 아이들 스스로 콘텐츠를 창작할 수 있도록 돕고, 창의성 발현을 위한 워크숍과 MOU 등 다방면에서 '아이들'에 포커싱을 두고 활동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 스스로가 단순 지원받는 데 그치지 않고 지원받은 것을 토대로 스스로 새로운 기부 문화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고 있다.
 

세아 굿즈 공모전 = 스마일게이트 제공
 
대표적으로 올해 진행한 버추얼 유튜버 세아 굿즈 공모전이 있다. 스마일게이트 희망 스튜디오는 올해 1월 버추얼 유튜버의 세아 굿즈 공모전을 통해 청소년들의 콘텐츠 창작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입상자에게는 상금이 지급되면, 해당 굿즈는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펀딩 했으며, 판매 금액 중 제작, 배송비를 제외한 전액이 청소년 폭력 예방 재단 '푸른나무 청예단'에 기부되어 1인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소외 계층 청소년의 교육에 사용되기도 했다.
 
이러한 활동은 단순 기부가 아닌 더 많은 사람들이 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려하고, 그러한 결과물이 새로운 교육에 쓰인다는 점에서 좀 더 뜻깊은 활동이라 할 수 있다.
 

SEED 프로젝트 = 스마일게이트 제공
 
스마일게이트 희망 스튜디오의 청소년 창의 프로젝트 SEED 역시 동일한 선상에서의 활동이다. 스마일게이트 희망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는 청소년을 위한 퓨처랩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 SEED(Self-Encourage, Exciting-Discovery)는 기존 획일화된 교육에서 벗어나 청소년 스스로 창의성을 발현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2017년 5월 시즌 1을 시작으로 올해 3월 시즌 6까지 진행한 장기 프로젝트다.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의 아이들을 대상으로 10~12주 동안 진행되는 이 프로젝트는 매 시즌마다 각기 다른 주제를 테마로 진행을 해왔다. 올해 진행된 시즌 6에서는 참가자들과 함께 모금한 1,235만원을 국제개발협력 NGO 밀알복지재단의 저소득 조손가정 후원 사업에 기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SEED 시즌 6 참여자들이 저소득 조손가정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 스마일게이트 제공
 
이러한 앞선 세아 공모전과 SEED 프로젝트 등이 좀 더 주목받는 것은 바로 단순 기부가 아닌 기부를 받는 사람이 새로운 곳에 기부를 할 수 있도록 만드는 선순환 구조의 좋은 예라 할 수 있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스마일게이트는 올해 1월 미국 MIT대학과 국내 청소년들의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했으며, 6월 영국 BBC의 마이크로비트 교육재단과 창의 학습 환경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교육 기부의 질적 향상을 꾀하기도 했다.
 

MIT GTL 워크숍 = 스마일게이트 제공
 
사실 기업의 기부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다. 다만, 기부 활동이 단순 물고기를 주는 것이 아니라,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주는 기부로 변화하고 있다. 물론 일회성 기부 활동이 나쁘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다만, 이러한 변화는 단순 기부를 받는 입장에서 하나의 기부 문화를 학습하고 새로운 기부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순환 구조로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새로운 기부 문화의 트렌드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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