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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그릿사, 첫 대규모 업데이트 진행, 메인 스토리 및 시공의 균열 추가

작성일 : 2019.06.26

 

 

[자료제공 = 엑스디글로벌] Extreme에서 IP를 보유하고 Zilong Game Limited가 개발 및 X.D. Global에서 Co-Marketing으로 서비스하는 초특급 판타지 SRPG <랑그릿사>가 오픈 후 지속적인 흥행과 함께 오픈 3주차를 맞아 첫 대규모 업데이트 및 이색적인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오픈 후 매주 꾸준한 업데이트를 진행한 랑그릿사의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메인 시나리오 및 시공의 균열이 추가된다는 소식이다. 메인 시나리오는 성검 군단의 새로운 시련을 주제로 총 5장이 추가로 생성되며, 원작 “랑그릿사3” 스토리를 하이라이트로 즐길 수 있는 시공의 균열도 새로 오픈된다. 

 

둘째로 신규 캐릭터 추가다. “랑그릿사”에서 레어도가 가장 높은 등급인 SSR 등급의 영웅들로 에메랄드빛 머리색이 인상적인 두 여인, 셀파닐과 안젤리나가 추가될 예정이다. 두 영웅은 카콘시스 왕국의 쌍둥이 공주로 셀파닐이 언니, 안젤리나가 동생이며 어렸을 때부터 자신들을 지키기 위해 언니는 마법, 동생은 검술을 익혔다. 그리고 이 둘의 신규 스킨도 함께 추가된다. 셀파닐은 “대나무의 청휘”, 안젤리나는 “용유영검” 이 추가되는데 빛의 메아리 누적 포인트를 통해 최종적으로 스킨 획득이 가능하다.

 

 


 

신규 소환 이벤트로는 이번 신규 영웅들인 셀파닐과 안젤리나의 소환 확률이 증가하는 “창공의 자매” 가 추가된다. 그리고 비경의 축복 시스템이 추가되는데 솔로 모드로 완료한 스테이지에 한해서 축복을 받게된다. 축복을 받으면 모든 속성이 +30%가 되며 행동 후 생명이 30% 회복 되어 플레이가 조금 더 수월해질 예정이다.

 

한편 ‘랑그릿사’는 게임에 대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성원에 힘입어 오는 7월 6일 코엑스에서 리유니온 쇼케이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관계자 말에 따르면 쇼케이스의 참가자들은 인 게임 신청을 통한 추첨으로 진행되며 전반적인 공연 내용은 게임 OST 오케스트라 연주, 향후 업데이트 내용 안내, 실시간 인기투표, 경품 증정 등의 내용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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