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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파이프, 중국게임 시장 진출의 막힌 혈을 뚫다

작성일 : 2019.06.24

 



[자료제공 = 스노우파이프] 모바일 게임사 스노우파이프(대표 김정익)는 6월 24일 중국 루이워테크놀로지(대표 장춘, 이하 루이워)와 레드문 게임의 중국지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스노우파이프는 사쿠라대전, 피구왕통키, 트랜스포머 등의 IP를 활용하여 국내 및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저명한 국산 IP인 레드문으로 중국 시장 진출의 계기를 마련하였다. 스노우파이프와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루이워는 지난 20여 년간 PC, 웹, 모바일, H5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게임을 개발하고 퍼블리싱 한 이력을 가진 회사로 중국 게임 산업의 산증인이라 할 수 있다. 

레드문 원작자인 황미나 작가는 “그간 막혀있던 중국 시장의 활로를 뚫는데 레드문이 일조하였으면 더할 나위 없이 기쁘겠다”며 “국산 IP의 해외시장 진출을 적극 응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스노우파이프 김정익 대표는 “그간 국산 게임의 중국 시장 진출이 지지부진한 상황에서 당사가 중국 시장 진출의 마중물이 되었다는 것에 큰 기쁨을 느끼며, 앞으로 국산 게임의 해외 진출에 교두보를 마련하는데 더 한층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루이워 장춘 대표는 “중국 게임산업의 1세대 IP인 레드문이 중국 게임 이용자와 재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좋은 게임운영으로 양사가 성공적으로 중국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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