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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5 게임의 문을 열어라'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제23회 게임토크 부산 개최

작성일 : 2019.06.21

 

 
[자료제공=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광역시(시장 오거돈)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은 20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문화콘텐츠콤플렉스에서 ‘제23회 게임토크 부산’ 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임토크 부산’은 게임 업계 연사 초청을 통해 지역 게임 산업 종사자 간의 정보 공유와 네트워킹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행사로써, 매회 지역 게임 업계 재직자와 관련 학과 학생들이 참가하는 알짜배기 정보 교류의 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HTML5 게임의 문을 열어라‘를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큐로드 길호웅 대표이사와 ㈜큐로드 손인혁 연구소장이 연사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서는 ▲성공 사례 공유를 통한 HTML5 게임의 시장성 및 잠재성을 비롯해 ▲HTML5 플랫폼 및 서비스를 활용한 게임 개발 환경 ▲HTML5 게임 개발의 컨버팅 방법 ▲HTML5 게임 제작 사례 및 마케팅 노하우 등의 최신 정보들이 공유되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는 평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지역 게임 산업 관계자들의 큰 주목을 받은 HTML5 게임은 별도의 앱 개발 없이 기존에 개발된 게임소스를 활용해 새로운 플랫폼으로 전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지역 게임 업계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으로 전망된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의 이인숙 원장은 “HTML5은 플랫폼 간 장벽을 허문 차세대 게임 플랫폼으로 높은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게임기업, 유관기관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지역 게임 개발자 및 산업 관계자들 간의 네트워킹 구축 및 지속적인 교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게임육성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 고 전했다.
 
게임토크 부산은 매년 격월로 개최되고 있으며 오는 8월 달에 새로운 주제로 24회차 행사가 개최 될 예정이다. 게임토크 부산에 대한 자세한 사항 및 공지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 홈페이지 및 부산글로벌게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부산 지역 게임산업 육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지원으로 부산글로벌게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게임콘텐츠 제작지원·국내외 마케팅·인디게임 산업 육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이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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