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하랑에스피] 기업간의 건전한 대결인 ‘PES KOREA 기업최강자전’이 개최된다.

삼성전자, LG 전자, GS 칼텍스, 티몬, 현대 모비스, SSG, 벽산 엔지니어링, FILA, 롯데, 연세 세브란스 병원 의사팀 등 국내 굴지의 기업들이 참여하였다. 

주 52시간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많은 이직률이 기업들의 고민이 되고 있으며 또한, 사원들은 취미생활의 시간적 여유로 새로운 문화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이러한 상황에 ‘PES KOREA 기업 최강자전’은 노사간의 필요한 부분을 자극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게 되었다.

본 대회는 BNK자산운용, KeSPA(한국 e-Sports협회)가 후원하며 단체전으로 승패를 가리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승상금은 총 300만원으로 우승 200만원, 준우승 70만원, 3위 30만원으로 지급된다. 유튜브 ‘PES KOREA’ 채널을 통해 모든 경기가 중계된다. 

PES KOREA 관계자는 기업최강자전으로 인해 많은 회사에서 정식 동호회가 설립되고 있는 만큼 매년 2회 (6월, 12월)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은 PES KORE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