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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머엔터테인먼트, 이누야샤 모바일 日 서비스 ‘숨고르기’ 하나

작성일 : 2019.06.12

 



해머엔터테인먼트가 ‘이누야샤 모바일’의 일본 서비스를 앞두고 준비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외신 포게이머의 보에 따르면 지난 5월 23일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주식회사 블루오션과 ‘유명 IP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의 마케팅 계약을 체결했다. 블루오션은 영상, 생방송, 이벤트 등의 광고를 대행하는 곳으로 최근 다수의 매출 상위 앱과 웹 마케팅 및 이벤트 업무를 요청받은 바 있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과거 ‘웹연희+몽상’, ‘푸푸레볼루션’ 등을 서비스한 바 있으며, 현재는 자체 개발 IP인 ‘히어로5’와 동명의 일본 애니메이션 지적재산권을 활용한 ‘이누야샤 모바일’을 개발 중이다.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11일 ‘두 게임 모두 연내 서비스 예정이며, 이누야샤 모바일은 3분기 중 일본 서비스 이후 글로벌 서비스로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외신의 보도 내용과 해머엔터테인먼트의 보도자료, 이번 계약이 진행된 시기로 미루어 볼 때 해머엔터테인먼트의 이번 계약 체결은 이누야샤 모바일의 일본 서비스와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지난 4월 30일에는 해머엔터테인먼트와 오르고소프트가 ‘이누야샤 모바일’의 운영 대행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본격적인 준비에 나선 것으로 보이는 '이누야샤 모바일'이 언제쯤 국내 유저를 찾아오게 될지 관심이 모인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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