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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게임 개발사 '크래프톤'의 새로운 도전, 미스트오버 유저간담회 개최

작성일 : 2019.05.25

 


미스트오버의 기본 모토 = 게임조선 촬영

 

크래프톤(대표 김효섭)은 25일 성남 판교에 위치한 크래프톤타워 대회의실에서 신작 게임 '미스트오버'의 유저 간담회 및 시연회를 진행했다. 행사에는 사전 신청을 한 인원 중 선정된 40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실제 시연에 앞서 미스트오버의 개발과정과 관련된 간단한 프레젠테이션이 진행됐다. 프레젠테이션은 AIMO팀의 한동훈PD가 진행했다.

 

미스트오버는 국내에서는 보기드문 콘솔 지원 게임이다. PC(스팀)와 닌텐도스위치를 통해 제작되는 만큼 국내에서 주류로 개발되는 모바일 게임과는 많은 부분에서 다르다.

 


프레젠테이션을 진행중인 한동훈PD = 게임조선 촬영

 

한동훈PD는 2017년 9월 처음 팀을 꾸릴 때 국내에서 경력있는 콘솔 제작자를 확보하기 어려워 일본에서 FGT를 진행하며 게임을 개발해왔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스트오버는 2018년 4월 알파 FGT와 2018년 11월 베타 FGT를 일본에서 진행했다. 알파에서는 던전 자체에, 베타에서는 캐릭터의 성장에 주안을 두고 테스트했다.

 

테스트 당시 높은 난이도로 인해 보스를 대면한 플레이어가 알파 때는 3명, 베타 때는 1명 밖에 되지 않을 정도였다. 하지만 알파와 베타 모두 재미만족도와 구성만족도, 향후 플레이 의향이 5점 만점에서 모두 4점 이상을 채우면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후 체험형 전시회인 미국 PAX EAST와 일본 니코니코초회의에서 일반 게이머를 상대로 호평을 받았다.

 


식사 시간 중에 간단한 시범 플레이를 선보였다. = 게임조선 촬영


프레젠테이션 이후에는 개발자의 시범 플레이가 진행됐다. 노멀 난이도로 진행된 시범 플레이에서는 간단한 조작부터 던전 입장 전 파티 구성, 던전에서 할 수 있는 여러 활동과 전투 플레이까지 차례대로 시연하면서 현장을 찾은 유저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선보인 빌드는 이전까지 행사장에서 선보이던 '이벤트 빌드'가 아닌 테스트 중인 정식 빌드로 정식 출시될 게임과 근접한 형태로 공개돼 더욱 주목받았다.

 


피시방 분위기에서 즐기는 미스트오버 스팀버전 = 게임조선 촬영

 

시연 플레이 이후에는 행사 종료까지 자유롭게 테스트가 진행됐다. 약 3시간에 걸친 시연에서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의 의욕을 불태웠다. 1지역 모든 의뢰를 마치고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면 향후 미스트오버 출시 시 게임을 제공해준다는 간단하면서도 어려운 테스트였다.

 


닌텐도 스위치로 테스트 중인 모습 = 게임조선 촬영

 


PC버전에서도 패드를 이용해 플레이할 수 있었다. = 게임조선 촬영

 

테스트에 참여한 한 유저는 "귀여우면서도 어두운 분위기가 매력적이었고, 캐릭터의 배치에 따라 스킬이 변화하는게 재밌었다"며 국내에서도 오토 모바일 게임이 아닌 미스트오버 같은 게임이 많이 출시되면 좋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정규 기자 rahkhan@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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