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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순위] '소녀전선' 재진입...'트라하' 10위로 상승

작성일 : 2019.05.23

 



5월 3주 모바일게임순위는 ‘킹오브파이터 올스타’가 2주 연속 1위를 기록한 가운데, 10위권 밖에서의 순위 상승이 눈에 띈다.

상위권에서는 ‘배틀그라운드’가 지난 주 대비 17단계 상승하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피파온라인4M’ 또한 1단계 상승했으며 ‘검은사막모바일’, ‘리니지2레볼루션’은 각각 1계단, 5계단 하락했다. 9위에는 ‘소녀전선’이 재진입했으며 ‘트라하’가 4단계 상승해 10위에 자리했다.

10위권 밖에서는 신규 게임 ‘아처로’가 새로이 차트에 진입했고, ‘리니지M’과 ‘런레이스3D’, ‘뮤오리진2’, ‘프렌즈타운’ 등의 순위도 상승했다. ‘뮤오리진2’와 ‘프렌즈타운’은 지난주 대비 4계단 상승했다.

20위권에서는 ‘프린세스커넥트’가 8계단 하락했으며 ‘마피아시티’, ‘하스스톤’, ‘로드모바일’, ‘검은강호’ 등도 재진입했다.

◆ 신규 총기 추가 및 시즌 개막으로 큰 폭으로 상승한 ‘배틀그라운드’



‘배틀그라운드’는 신규 총기와 시즌 개막으로 상위권에 복귀하는 데 성공했다.

16일 ‘배틀그라운드’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먼저 신규 권총 ‘스콜피온’이 추가됐다. 스콜피온은 9mm 탄약을 사용하는 권총으로, 기본 20발의 탄창을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단발 및 자동 사격이 가능하며 대용량 탄창을 결합하면 40발까지 장전된다. 또 손잡이와 개머리판을 장착, 안정성을 높일 수 있다.

밀리터리 테마 아이템으로 구성된 로얄패스 시즌 7이 함께 시작됐다. 로얄패스는 게임 내에서 각종 임무를 달성, 포인트를 모아 치장용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 밖에도 캐릭터 외모 변경에 수염이 추가됐고, 신규 치장 아이템 ‘낙하 트레일 효과’도 선보였다. 또 전 시즌 ‘정복자’ 티어를 달성한 유저를 위한 로비 입장 효과 등이 업데이트됐다.

‘배틀그라운드’는 모바일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공식 카페에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 글로벌 서비스 3주년 이벤트로 순위표 재진입한 ‘소녀전선’



올해로 글로벌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한 ‘소녀전선’이 9위로 순위표에 재진입했다.

‘소녀전선’은 20일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신규 월페이퍼를 공개했고 이와 함께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규 5성 소총 인형 ‘R93’을 지급하는 3주년 맞이 특수 작전이 개최되었으며 20일부터 27일까지 각종 제조 확률이 증가한다. 또 첫 결제 보너스가 모두 초기화됐고, 코스튬 패키지도 전부 복각됐다.

이 밖에도 코스튬 등을 얻을 수 있는 보급 상자가 매일 10개씩 제공되며, 전역 작전의 경험치 획득량이 1.5배로 상승한다. 또 신규 코스튬 ‘산들바람 왈츠’가 출시되었다. 그 외에도 22일 공식 카페를 통해 ‘스케반 게임즈’의 비주얼 노벨 ‘VA-11 HALL-A’와의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소녀전선’은 23일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5위를 기록하고 있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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