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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티코리아 김인숙 대표, “UDP로 해외 마켓 진출 가능해질 것”

작성일 : 2019.05.21

 

(좌측부터) 준보 장, 존 엘리엇, 울라스 카라드미르, 데이비드 헬가슨, 김인숙 대표, 칼 캘러워트, 김정우 수석 = 게임조선 촬영

유니티 코리아는 유나이트 2019의 기자간담회를 마치고 현장에 참석한 미디어와의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유니티 테크놀로지스 창립자 데이비드 헬가슨(이하 데이비드), 유니티 코리아 김인숙 대표(이하 김인숙), 유니티 중화권 대표 준보 장(이하 준보), 유니티 글로벌 에반젤리즘 최고 책임자 칼 캘러워트(이하 칼), 유니티 기술 이사 존 엘리엇(이하 존), 유니티 코어 부문 부사장 울라스 카라드미르(이하 울라스), 삼성전자 김정우 수석(이하 김정우)이 답변을 맡았다.

어댑티브 퍼포먼스 기술 지원 범위를 늘리겠다고 했는데, 그 계획은?
김정우: 단말에 탑재되는 기능인 게임 SDK는 작년부터 비슷한 기능이 존재했다. 다만 그 전까지는 외부 개발자에게 공개되지 않았는데 유니티와 협력하며 올해 공개했다. 업데이트를 통해 갤럭시 전기종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겠지만, 각종 제반사항이 있어 단기간에는 쉽지 않을 것 같다.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많은 기종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유니티와의 공동 개발은 언제부터였나?
김정우: 지난해 9월부터였다. 처음에는 갤럭시 단말에 적용된 불칸 렌더러를 유니티 엔진에 맞게 최적화하고자 유니티와 협업했다. 이후 불칸 렌더러가 탑재된 유니티 엔진을 더욱 잘 활용할 수 있도록 각국 개발사와도 협업을 진행했다.



현재 UDP가 제휴를 맺고 있는 주요 앱마켓이 있나?
준보: 한국의 1곳, 동남아에 1곳 등을 포함한 3개다. 이 밖에도 인도 쪽 앱마켓과도 접촉을 계속하고 있다. 동남아시아 지역 마켓이 세계 전체 앱마켓에서 높은 비중을 차지해 이 부분을 중시하고자 한다.

김인숙: 한국에서는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가 각각 90%를 차지하고, 통신사 자체 스토어가 나머지를 차지한다. 반면 다른 국가에서는 지역 스토어가 비중이 높기도 하고, 높은 곳은 50%가 지역 스토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UDP를 통하면 구글과 애플 앱스토어를 활용해 개발을 하는 동시에 새로운 국가의 앱스토어에도 진출할 수 있을 것이다.



유니티 엔진의 방향성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울라스: 우리는 크리에이터의 수가 많아질수록 세상이 나아질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으며 이 신념에 따라 모든 크리에이터를 돕고자 한다. 이에 모바일 게임부터 AAA급 게임 개발사까지 모든 개발사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싶다.

김인숙: 국내에서는 유니티 엔진이 모바일 게임에 많이 사용되어 '유니티는 모바일 게임 엔진이다'라는 일종의 편견이 퍼져 있다. 그러나 유니티는 모든 플랫폼에서 최저/최고 성능을 낼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앞으로도 발전하는 하드웨어 성능과 새로운 기술에 발맞추어 가고자 한다.



유나이트 서울을 계속 지켜봐왔는데, 소감이 어떤가?
데이비드: 한국의 게임 시장의 성장과 함께 유나이트도 청중이 몇백 명 남짓에서 수천 명으로 늘었다. 이러한 변화에 감회가 새롭다. 유나이트는 한국 게임 시장과 함게하면서 커뮤니티에도 지원을 확대해 왔고, 이러한 영향은 소규모 게임 개발사부터 대형 개발사까지 미치고 있다. 계속해서 한국의 개발자들을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하준영 기자 hjy@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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