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신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올스타'(이하 킹오파 올스타)가 출시 초기부터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4위를 달성하는 등 양대 마켓에서 높은 순위를 기록하며 호재를 보이고 있다.

지난 9일 출시한 킹오파 올스타는 SNK의 인기 대전 액션 게임 시리즈 KOF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는 액션 RPG 게임으로 본가 시리즈에 해당하는 14편의 등장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똑같은 이름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라 할지라도 출장 대회에 따라 캐릭터의 기술배치나 특성이 달라지기 때문에 이를 통해 개성 넘치는 팀 구성이 가능하며 각 캐릭터의 배경설정과 상성 관계 또한 잘 반영되어 있어 원작을 아는 사람이라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한편 킹오파 올스타는 정식 출시와 함께 다양한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웰컴 페스티벌, 성장 미션 등 다양한 게임 내 정보와 이벤트에 관련된 사항은 넷마블의 킹오파 올스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호현 기자 hatchet@chosun.com] [gamechosu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