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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티비(TV), 오는 6일부터 ‘GSL 시즌2’ 32강 2주차 경기 진행

작성일 : 2019.05.03

 

 

[자료제공= 아프리카TV] ‘GSL 시즌2’ 16강의 명단이 다음주에 진행되는 32강 2주차 경기를 통해 결정된다.

 

아프리카TV는 서울 대치동 프릭업 스튜디오에서 오는 6일부터 '2019 마운틴듀 GSL(Global Starcraft II League) 시즌2 코드S’의 32강 2주차 경기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주차 경기는 6일(월), 7일(화), 8일(수), 11일(토) 4일간 열린다.

 

32강 1주차에서는 첫날부터 우승 후보인 조성주(Maru)가 탈락하는 이변이 발생했다. 이로써 조성주의 연속 우승 기록은 4회에서 마침표를 찍었다. 2일까지의 1주차 경기에서는 조지현(Patience), 이신형(INnoVation), 김준혁(Impact), 고병재(GuMiho), 김도우(Classic), 남기웅(Hurricane)이 16강에 진출했다. 1주차의 마지막 조인 D조의 경기는 오는 4일(토) 오후 1시에 진행된다.

 

32강 2주차 첫날인 6일에 진행되는 E조 경기에는 이병렬(Rogue), 정명훈(FanTaSy), 이동녕(Leenock), 김대엽(Stats)이 출전한다. 죽음의 조로 손꼽히는 E조에서는 유일한 테란 플레이어인 정명훈의 생존 여부가 주목된다.

 

다음날인 7일에는 조성호(Trap), 샤샤 호스틴(Scarlett), 황규석(Keen), 김준호(herO)가 속한 F조의 경기가 진행된다. F조에서는 외국인 선수인 샤샤 호스틴이 2019 WCS 윈터 아메리카(Winter Americas) 준우승의 기세를 GSL에서도 이어갈 수 있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8일 대결을 펼치는 G조에서는 박령우(Dark), 박수호(DRG), 김도욱(Cure), 원이삭(PartinG)이 맞붙는다. 군복무 후 복귀하는 ‘동래구’ 박수호가 긴 공백기 끝에 보여줄 활약이 G조의 변수가 될지 기대를 모은다.

 

11일에 열리는 H조 경기는 김유진(sOs), 후안 로페즈(SpeCiaL), 신희범(RagnaroK), 전태양(TY)이 참전해 32강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스승과 제자로 알려진 두 테란, 전태양과 후안 로페즈가 16강에 동반 진출하는 그림이 빚어질 지가 H조의 관전 포인트다.

 

32강 2주차 경기는 6일~8일 오후 6시 30분과 11일 오후 1시에 각각 생중계된다. 대회 전 경기는 아프리카TV 공식 방송국과 네이버, 유튜브, 트위치 등 국내외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한편, ‘2019 마운틴듀 GSL 시즌2 코드S’ 대회 현장을 찾는 모든 방문객은 무료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대회 운영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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