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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eekly] 숨가쁜 넥슨, 트라하 고공행진부터 NDC까지…

작성일 : 2019.04.29

 

※ 위 이미지의 주요 이슈 텍스트를 클릭하면 관련 기사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Hot Issue

트라하의 거침없는 질주! 그리고 모바일 게임 TOP4의 항전!

넥슨의 모바일 대작 게임 '트라하'가 구글 마켓 매출 순위에서 최고 2위까지 기록! 이에 기존의 인기 모바일 게임은 긴장할 수 밖에 없는 상황!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리니지M'의 경우는 서바이벌 콘텐츠를 추가하는 한편, '검은사막모바일'은 신규 클래스 '매화' 및 '설화'를 선보였습니다. 또, 블레이드앤소울레볼루션'은 대규모 업데이트로 응수했는데요! 

덕분에 그 어느 때보다도 경쟁이 치열해진 모습입니다. 과연, 이 치열한 싸움에서 살아남는 작품은 누구일까요?

▶ 트라하 '맹진'에 맞서는 왕좌의 '리니지M'. 모바일 MMO 탑 4의 행보는?

- e-편한 리뷰

'프리코네R' 과 비슷한 듯? 다른 미소녀 수집 RPG '스타리라'!

타이틀명 한 번 매~우 긴 '소녀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리라이브'는 미소녀 캐릭터 수집 RPG 입니다. 소녀들이 연극 무대에서 대결을 펼치는 내용인데... 스토리가 조금 (많이) 오그라들긴 합니다. 하지만 등장하는 각종 연출과 함께 Live 2D는 정말 봐줄만하네요! 물론, 오그라드는 스토리 때문에 항마력이 높아야 한다는 점! 다소 호불호가 갈릴 작품입니다. 

▶ [e편한리뷰] 소녀 가극 레뷰 스타라이트 리라이브, 혼을 갈아 넣은 LIVE 2D

- 신작의 계단

흥행 질주는 어디까지인가? '트라하', 뒷심 어디까지 이어질까? '라이프애프터'.

구글 매출 순위 22위로 시작한 '트라하', 그 질주가 멈추지 않은 채 최고 2위까지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하지만 넥슨은 출시 후 한 달 징크스를 가지고 있는 만큼, 그 흥행이 계속 이어질지는 지켜봐야할 부분! 생존 서바이벌 타이틀을 달고 등장한 '라이프애프터'는 33위까지 오르며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군요. '라이프애프터'가 뒷심을 발휘해 더욱 순위가 오를까요?

▶ [신작의계단] 나는 아직 목마르다 '트라하', '라이프애프터', '프렌즈타운' 뒷심 더 주목돼

- 조선통신사

의도는 좋았지만 방법이 잘못된, 명분있는 악역들...

최근 마블 영화 '어벤져스:엔드게임'이 개봉되면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어벤져스의 악역 '타노스'는 우주의 자원 고갈을 염려해, 우주의 생명체 개체 수를 전발으로 줄이는 계획을 실행시킵니다. 이처럼 게임 속에서도 선한 목적을 가지고 있지만 목적 달성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질서 악 성향의 캐릭터를 한 자리에 모아봤습니다.

▶ [조선통신사] 선한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질서 악 성향 캐릭터들

- 인디게임 리뷰

플랫포머 류 게임치고는 할만한데? '카타나 제로'.

게임조선 취재팀에는 '벨트스크롤' 게임 성애자가 한 명 있습니다. '카타나 제로'가 출시되자마자 역시나 플레이해보더군요. '카타나 제로'를 하루종일 플레이하더니, 플랫포머 게임류 치고는 초보자가 접근하기 쉽다는 것이 그의 평가였습니다. 또, 게이머가 직접 플레이 스타일을 정할 수 있다는 것과 찰진 번역이 '카타나 제로'의 매력이라고 하네요. 

▶ 보다 완벽한 암살을 설계하라! 플랫포머 액션 인디 게임 '카타나 제로'

 

[이시영 기자 banshee@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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