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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국회의원회관서 ‘글로벌게임센터 우수게임체험존’ 개회식 개최

작성일 : 2019.04.22

 

축사 중인 한국콘텐츠진흥원 김영준 원장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기사제공 =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 및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김영준, 이하 한콘진)은 22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글로벌 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 개회식을 가졌다.
 
‘글로벌 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은 글로벌게임허브센터 포함, 경기, 경북,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전남, 전북, 충북 등 10개 지역 글로벌 게임센터의 우수 게임 콘텐츠를 전시하는 자리로, 이날 개회식에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 ▲바른미래당 이동섭 의원, ▲더불어민주당 조승래 의원, ▲더불어민주당 이상헌 의원, ▲문체부 김용삼 차관, ▲한콘진 김영준 원장과 ▲지역글로벌게임센터, 게임사 및 협단체, 전시 콘텐츠관계자 등 80 여 명이 참가했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민석 위원장은 “게임 콘텐츠가 한류를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나, 대기업의 갑질, 산업 규제, 특히 지역 우수 인력 확보의 어려움 등 많은 문제들이 있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국회나 정부가 산업계에 필요한 지원을 하고, 규제를 해소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문체부 김용삼 차관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5G 상용화를 맞아 가상‧증강현실 등 실감형 콘텐츠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중국 등 해외 시장 진출 어려움, 게임에 대한 각종 규제 등 돌파해야할 사안들이 많다”며 “이러한 상황에서 게임 업계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여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게, 정부에서도 다양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콘진 김영준 원장은 “지역에서 탄생한 우수 게임 콘텐츠가 글로벌 시장에서 리더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열심히 도와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안민석 위원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은 참가 기업의 설명과 함께 전시 게임 콘텐츠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글로벌 게임센터 우수게임 체험존’에는 총 10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자라나는 씨앗 ‘MazM: 지킬앤하이드’, ‘MazM: 오페라의유령’ ▲주식회사 엔젤게임즈 ‘히어로칸타레’ ▲지원플레이그라운드(주) ‘트릭아트던전’ ▲(주)엔플라이스튜디오 ‘무한의계단’ ▲(주)딜리셔스 게임즈 ‘러닝캣’ 등 5개 모바일 게임과, ▲(주)비씨콘 ‘플라이슈팅VR’ ▲주식회사 지니소프트 ‘비트스매쉬’, ▲(주)모아지오 ‘태권도VR’ ▲(주)익센트릭게임그루 ‘어사일럼(Asylum)’, ‘공포의도로(The Road)’ ▲(주)쓰리디아이 ‘AERO VR’ 5개  기업의 VR 게임으로 구성되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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