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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티밋풋볼클럽, 사전 예약자 60만 명 돌파

작성일 : 2019.04.19

 

이미지 = 이펀컴퍼니 제공

[기사제공 = 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캡스톤게임즈(Capstone Games)와 모브캐스트게임즈(MOBCAST Games, 대표 스기노 노리카즈)가 공동 개발한 모바일 축구 게임 ‘얼티밋풋볼클럽’의 사전예약자 수가 6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얼티밋풋볼클럽’은 팀을 운영하는 구단주가 되어 다양한 축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FIFPro 라이선스를 보유해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리그 선수들을 다양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용자는 원하는 선수를 영입하거나 보유한 선수를 경기에 출전시켜 경험치를 쌓아 육성하며 팀 전력을 높이면서 자신이 꿈꾸는 드림팀을 완성할 수 있다. 

일반적인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과는 다르게 이용자가 경기 내에서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점이 ‘얼티밋풋볼클럽’의 특징이다. 이용자는 결정적인 순간에 드리블이나 패스, 슛의 경로나 스킬 사용 등 개개인 선수 움직임에 관여하여 경기의 전황을 뒤바꿀 수 있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많은 분들께서 ‘얼티밋풋볼클럽’에 큰 호응을 보내주신 덕분에 사전예약자 60만 명을 달성했다”라며, “기대에 부응하는 게임이 되도록 할 테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 CBT 때보다 더욱 완성도 높은 축구 게임으로 찾아올 얼티밋 풋볼클럽을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얼티밋풋볼클럽’ 사전예약에 참여하는 신청자는 정식 출시 후에 다이아 500, A+급 선수 1명, 스킬 레벨업 티켓 10개를 모두 받을 수 있으며, 매치볼, 유니폼 상의, 축구화 등 실물 경품 추첨 대상이 된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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