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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리그 2019 라이브 응원 행사, 19일-21일 열린다

작성일 : 2019.04.18

 

이미지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제공

[기사제공 =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는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라이브’ 단체 응원 행사를 오는 19일과 21일 양일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서울 송파구) 및 건대입구점(서울 광진구)에서 동시에 개최한다고 18일 전했다. 

본 행사는 오버워치 e스포츠 팬들이 한 자리에 모여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경기를 함께 관람하고, 열정적인 단체 응원전의 묘미를 만끽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오프라인 현장 관람 및 단체 응원에 대한 커뮤니티 니즈를 반영,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은 팀들의 경기가 다수 포함된 일정에 맞춰 기획됐다. 

입장권 가격은 회당 1만 8000원으로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행사가 열리는 월드타워점(약 190석, 13관), 건대입구점(약 180석, 7관)은 이날 행사를 기념해 ‘오버워치 리그 Super-S관’으로 브랜딩, 운영될 예정으로 모두 유료 지정 좌석제인 만큼 빠른 예매가 필수적이다. 단, 21일 행사는 예약 사이트에서 20일 28:00 일정으로 조회 후 선택이 가능하다. 행사 시작 등 구체적인 일정에 대한 정보는 오버워치 공식 블로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티켓 구매자를 위한 푸짐한 혜택도 마련했다. 

먼저, 전원 한국인 선수로만 구성된 밴쿠버 타이탄즈(19일), 서울 다이너스티(21일) 소속 주요 선수들의 미공개 인터뷰 영상이 당일 이벤트 현장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평소 팬들이 궁금해한 질문에 선수가 직접 답변하거나, 현장 참가자에 대한 팀 단위 감사 인사 등 팬 친화적인 내용으로 행사장을 찾은 팬들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또한 참가자 전원에게는 오버워치 리그 주요 팀 자수 패치는 물론, 응원도구와 간식을 제공한다. 행사장인 ‘오버워치 리그 Super-S관’은 정교한 사운드 시스템 등 관람을 위한 완벽한 환경을 갖췄다. 

현장 참가자 대상 실시간 안내 사항 전달은 물론, 팬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반영하고자 본 행사 전용 트위터 계정도 운영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참가자들의 피드백을 적극 수렴, ‘오버워치 리그 2019 시즌 라이브’ 행사를 올해 국내 오버워치 리그 팬들을 위한 정규 프로그램으로 꾸준히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향후 일정 등 세부 사항들은 추후 발표 예정이다. 

한편, 행사 첫 날인 19일에는 뉴욕 엑셀시어 대 필라델피아 퓨전(오전 8시)의 맞대결을 시작으로 2019 시즌 현재 리그 순위 상위 6위 안에 오른 모든 팀이 한 차례 경기를 갖는다. 21일 일요일은 오버워치 리그 초대 챔피언 런던 스핏파이어, 서울 연고 팀 서울 다이너스티 외에 올 시즌 신생팀 청두 헌터즈가 펼치는 대결을 관람할 수 있다.

[게임조선 편집국 gamedesk@chosun.com] [gamechosu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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